[병원미생물학]【A+】라임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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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라임 병이란?

감염된 진드기

진드기의 크기에는?

증상에는?

치료법에는?

라임 병에 대한 현 실태

우리 나라에는?

예방법에는?

본문내용

라임 병이란?
제2의 에이즈(AIDS)로 불리는데 숲, 덤불, 초원 등에 사는 진드기를 감염시키는 스피로헤타(spirochete 나선상 세균류)에 의해 발생되는 세균성 질환이다.
이 세균의 실질적인 이름은 ´보렐리아 부르그도페리 (Borrelia burgdorferi)´이다. 라임병은 보렐리아 부르그도페리 균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사람이 물렸을 때 감염된다.
라임이라는 이름은 이 병이 발견된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도시 “올드라임”에서 따와 명명되었다.
이 병은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세균성 감염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감염된 진드기
진드기는 주로 동물, 특히 사슴이나 작은 설치류의 몸에 붙어 다니는데, 이 감염된 진드기에 사람이 물리면 병에 걸린다. 주로 날씨가 따뜻할 때 유행한다.
진드기의 크기에는?
증상에는?
사람에게 있어 라임병은 보통 3단계로 진행된다.
제1단계는 진드기에 물린 지 1개월 안에 빨갛게 발진이 생기는 것으로서 증상은 두통·피로·오한·열·통증 등이 온다. 이 때 잘못하여 감기로 오진하기 쉬우니 유의 해야한다.
증상에는?
진드기가 문지 수 시간에서 수 주일 사이인 질병초기 단계에는 피부가 국소적으로 링모양의 발적을 나타내는데, 이 때 바깥 원형 부위는 밝은 적색인 반면 중심 쪽은 깨끗하다. 이러한 전형적인 초기 발진을 ‘만성 유주성 홍반’이라고 한다. 환자는 종종 진드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진드기가 문 기억을 못할 수도 있다. 또 의사에게 보일 만한 뚜렷한 발진이 없을 수도 있다. 환자 네명 중 한명 이상에서 발진이 나타나지 않기도한다.
증상에는?
제2단계는 신경계에 침범하여, 근육이나 골격계 여기저기를 옮겨다니며 나타나는 통증이 특징이며, 현기증이 나기도 하고 숨이 가빠지며 심전도에도 이상이 나타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