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건강]신종플루에 대한 생각

소개

신종플루에 대한 생각을 적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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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종플루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될까?
나는 하루에 물을 7~8잔정도 마신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고 있다. 규칙적인 시간에 자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레포트가 많은 경우나 시험기간, 꼭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이 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인스턴트가 아닌 어머님이 해주시는 밥을 가장 좋아하며, 가볍게라도 아침은 꼭 먹고 가도록 신경 쓰는 편이다. 집안 특성상 꼭꼭 씹어 먹긴 하지만 배고플 때는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많은 양을 먹기도 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하려고 생각하지만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는다.
나의 신체질량지수는 21.3이다. 허리둘레는 73cm정도 된다.
신문에서 제시해 준 ‘면역력 키우는 슬로 라이프’의 수칙들을 통해 점검해 본 결과 내가 신종플루에 걸릴 가능성은 크진 않으나 조금은 있는 듯하다. 그리고 신체질량지수(20 미만일 때를 저체중, 20~24일 때를 정상체중, 25~30일 때를 경도비만, 30 이상인 경우에는 비만)와 허리둘레를 보았을 때, 다행히 나는 정상체중이다.
이번학기 학교에 복학하였다. 학교에 복학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운동량과 수면시간이다. 사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복학하기 전 여유로운 시간동안 축구를 하고 헬스장을 다니며 근육운동을 했었다. 그렇게 꾸준히 운동할 때는 감기 같은 잔병도 잘 앓지 않았었다. 학교에 복학하면서 여전히 운동을 꾸준히 계속 하고 싶었지만 학교생활에 바빠지고 알바를 하고 레포트를 쓰고 하다 보니 정작 운동을 해야 될 시간이 크게 나마나지 않았다. 자연히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해서 수면시간도 점점 늦어지고, 운동을 계속 해오다가 중단해 버려서 그런지 운동량이 줄면서 정말 몸이 약해지는 것도 느껴졌다. 며칠 전에는 감기에 걸려 신종플루가 아닐까 겁을 먹기도 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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