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의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를 읽고

소개

김종훈의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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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작가 김종훈씨는 회사 창립 때부터 꿈의 직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매진해왔다고 한다. 창립 초기에는 구성원들이 출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고 휴가를 가서도 동료가 보고싶어서 빨리 돌아오고 싶어하는 직장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한다. 고객과 주주에 앞서 구성원 중심 철학을 견지해왔고 회사의 이익에 앞서서 구성원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운영의 기틀로 삼아 왔다고 한다.
작가는 IMF 외환위기의 혹독한 어려움 속에서도 한 명의 인력 퇴출이 없이 고통분담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했다고 한다. 작가가 꿈을 꾸는 직장인의 천국이란 내부 고객인 구성원들이 만족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냄으로써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이에 따라서 주주가치는 자동적으로 창출이 되는 선순환의 지속 가능한 경영 매커니즘을 만드는 것이다. 선순환이 갖는 중요한 기저는 내부 고객인 구성원 만족 경영에 있다. 아울러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서 기업이 가진 역량과 노력을 쏟아부음으로써 기업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꾸는 가진 자의 사명을 실현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작가는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창립 때부터 우리나라의 건설산업을 경쟁력이 있는 글로벌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고 사회공헌환돌을 노블리스 오블리제 차원에서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이 책은 2006년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사업으로 기획되었다. 그동안 작가가 임직원들에게 쓴 CEO 단상, 언론매체의 각종 칼럼, 강연 원고 등을 중심으로 재 정리 작업을 한 것이다. 그러나 정리된 원고가 출판하기에는 부족했고 독자의 마음에도 흡족하지 않았다. 그 이후에 마음의 부담을 간직한 채 차일피일하다가 몇 년이 흘러버렸다고 한다. 그러다가 작년에야 인간개발연구원 양병무 원장의 원고 검토와 격려로 책을 내겠다는 결심을 다시 하게 되었고 이 후에 1년 여의 작업 끝에 책을 내게 되었다. 실로 쉽지 않은 과정이었고 5년 여 세월의 산고의 진통 속에서 이 책이 세상에 처음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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