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TV 프로그램

소개

현대 미디어 중 가장 파급력이 큰 대중미디어인 TV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있다. 드라마, 예능, 오락, 뉴스, 연예, 어린이 관련 프로그램 등이 있는데 그 중 어린이TV프로그램에 대해 조사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전망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공중파 3사와 EBS의 역사, 어린이 케이블 방송국 개국. 텔레토비의 시대에서 뽀로로의 시대로.

목차

어린이 TV 프로그램




차 례



1. 어린이 TV 프로그램에 대해서


2. 유아 교육 프로그램의 역사


3. 현재 어린이 프로그램의 문제점


4. 어린이 TV 프로그램이 나아가야할 전망

본문내용

1. 어린이 TV프로그램에 대해서
대상 : 어린이(0살에서 초등학교 시기까지)를 주 시청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성격 : 어린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이익을 주는 것이어야 하므로 ‘오락성’과 ‘교육성’을 겸비해야 한다.
2. 유아 교육 프로그램의 역사
우리나라의 유아교육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1979년 ‘세계 아동의 해’를 맞기 전까지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1980년 이후 어린이들에게 일어난 커다란 변화는 그들을 대상으로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인 다양성이다.
< 70년대
-60년대 후반 MBC 개국, 방송3사 시청률 경쟁
-주로 외화드라마나 외국에서 온 만화
-KBS 25분짜리 만화 대신 인형극 편성
< 80년대
-교육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 개발, 발전. 어린이들이 직접 동요 부르고, 율동하고,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쇼 적인 교양프로그램
-조기교육 붐 타고 유아교육프로그램이 많은 인기 (뽀뽀뽀, 하나 둘 셋 등)
-80년대 후반에 이르러 수입에 의존하던 만화영화를 직접 제작에 나섰다.(까치, 달려라 하니, 둘리).
< 90년대
-EBS 개국. 교육방송이라는 모토로 어린이 프로그램이 큰 비중을 차지함.
-어린이 프로그램의 전성기. 황금시간대인 평일 5~6시, 주말 오전부터 5시까지 어린이프로
-전 세계 유아교육 만화를 옴니버스 식으로 보여주는 ‘열려라 꿈동산’
-재밌지만 자극적인 어린이 프로그램(세일러문, 썬가드, 그랑죠, 포켓몬스터, 파워레인저 등)
-그러나 IMF 이후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 비중이 급격이 줄어 듬
-90년대 후반 케이블 방송이 각광받으며 어린이 케이블 방송국이 우후죽순 식으로 생겨남
< 2000년대
-텔레토비의 시대에서 -> 뽀로로의 시대로
외국프로그램 수입에서 국내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바뀜. 국내 제작환경과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말함
-꺼지지 않은 조기교육열풍
-공중파의 어린이 프로그램 비중 매우 낮음-열악한 시간대, 몇 개 없는 프로그램 등
3. 현재 어린이 프로그램의 문제점
*아이들이 볼 수 없는 시간대, 아이들이 재미없어하는 너무 유치한 내용 등.
*요즘 애들은 어린이프로그램 안보거나 못보고(학원가서 못 보거나 재미없어서) 예능을 본다. 안 좋게 물들고 있음.
*공중파의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비중이 매우 낮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