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영화감상문

소개

영화 오딧세이를 신화적 관점에서 감상과 해석하였습니다.
흔하지 않은 영화라 구하기도 힘들고 자료도 찾기 어려웠지만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출연: 아만드 아싼테, 그레타 스카치, 이자벨라 롯셀리니, 바네사 윌리암스, 에릭 로버츠, 제랄린 체플린
▶제작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바다의 신 포세이돈, 바람의 신 이오우러스, 죽음의 예언자 티레시아스, 반
신반인 칼립소, 신들의 메신저 헤르메스
이 영화는 첫장면을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의 탄생으로 한다. 그는 한나라의 지도자 이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아름다운 아내와 어린 아들을 두고 집을 떠나 트로이의 전쟁터에서 10년동안이나 보내게 된다.
목마의 술수로 전쟁에 이긴 후 고향으로 떠난 바닷길에서 온갖 모험과 시련을 겪으며 또다시 10년을 겪게 된다.
그는 신에게 대항하는 인간이었던 것이다.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오는 오디세우스의 귀향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눈 돌릴 수 없게 하는 무엇이 있다. 돌아온 그의 얼굴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폭풍 치는 바다 위를 떠도는 나뭇잎 같은 뗏목 하나. 배도 부하도 다 잃고 혼자 떠도는 오디세우스의 모습, 그러나 낯익은 이미지다. 그것은 망망대해 인생 속에 내던져져 어딘지 모를 목적지를 향해 가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 아닐까?

참고자료

· 영화 [오딧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