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리포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소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영화를 보고 쓴 영화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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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심리학 리포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은 어떻게 하면 오는 것일까? 또 언제 오는 것일까? 실망하지 않고 남을 도와주며 용기를 낼 때 오지 않는가! 마침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pay it forward=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라는 영화를 보고 보는 내내 내 마음의 움직임을 느꼈고 정말 아름다운 세상은 이 영화 속의 세상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 영화는 트레버라는 중학교에 갓 입학한 학생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로 전개되는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큰일을 한다기보다 내 주변에 작은 일부터 돌보고 애쓰는 마음, 그리고 이 마음들이 모여서 더 큰 것을 이루게 되고 나아가 ‘아직 세상은 아름답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트레버의 새 선생님인 시모넷 선생은 숙제의 테마는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무엇이 있으면 고쳐라.`이었다. 결국 이것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꾸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라는 숙제를 낸다. 다른 아이들은 분리수거를 잘하자, 부모님께 잘하자, 청소도와주기, 동생 돌봐주기, 집안일 도와주기 등의 일들을 발표한다. 하지만 트레버는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무엇이 사람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획기적이면서도 간단한 법칙을 발견한다. 바로 ‘도움주기’이다. 이것은 1명이 3명을 도와주고 그 3명 각자가 또 3사람을 도와주는 법칙으로 1-3-9-27-81...이런 식으로 3의 제곱수로 그 도와주는 수가 순식간에 엄청나게 불어나게 된다. 이 숙제를 위해 트레버는 제일 먼저 자전거를 타고 빈민가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한사람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잘 곳과 약간의 돈을 준다. 그런데 알콜 중독자인 엄마가 술을 숨겨놓은 차고에 갔다가 그 사람을 보고 과제 때문이라고 생각한 엄마는 학교로 가서 선생님께 불만을 터놓는다. 하지만 시모넷 선생님은 생각만 해보라고 했지 정말로 세상을 바꾸라고 한 적은 없다며 트레버의 어머니와 시모넷 선생님은 다투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