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향기와 낙태에 대한 생각

소개

인간과 윤리 수업 과제로 제출했던 자료
영화 국화꽃 향기를 본후 낙태에 대한 생각을 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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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과 윤리 마지막 수업, 낙태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했다. 나는 낙태에 관해 반대하는 입장이기에 반대 의견에 서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수업 이후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졌다. 그래서 낙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기 위해 과제의 주제를 낙태로 선정했다. 나는 국화꽃 향기라는 영화가 낙태에 관한 내용이 있다고 해서 영화를 다시 보기로 했다. 예전에 이 영화를 볼 때는 그저 슬픈 스토리의 영화이구나 하고 대충 넘겼었다. 하지만 다시 관심을 가지고 보니 태아의 생명과 산모의 권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은 임신을 한 상태인데 병에 걸렸다. 산모를 살리기 위해서는 태아를 낙태시켜야 하고 태아가 살리려면 산모가 위험하다. 주위에서는 태아를 낙태시키고 자신이 살 것을 권유한다. 나도 쉽게 생각했을 때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보다는 살아있는 산모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깊게 생각해 보아야한다. 낙태란 자연분만기 전에 자궁에서 발육 중인 태아를 인공적으로 제거하는 일이다. 배속의 태아도 공포와 즐거움 등의 감정을 가지고 생각하며 숨 쉬는 한 생명이 아닌가. 그런 태아를 죽이는 것은 인륜을 배반하는 일이자 해서는 않될 일이다. 예전에 티비 방송에서 낙태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집게 같은 걸 넣어서 팔이며 다리며 집히는 데로 찟어서 꺼내는데 큰 충격을 받았다. 이것은 태아를 두 번 죽이는 일이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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