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 관련 기사와 그에 대한 나의 의견

소개

한미 FTA 체결 관련 기사와 그에 대한 나의 의견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기사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기자의 의견과 나의 의견 제시

목차

1. 보도요지
2. 기자의 의견
3.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보도요지
미국과 남한은 FTA 서명에 동의하기로 결정하였다. 미국의 당국자가 말하길 10개월간의 협상 중에 이번 마지막 주가 미국 입법기간의 만료기간의 논쟁의 최고조에 다다른 기간이었다고 한다.
양국 입법자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이 협상은 1994년 체결 된 미국의 북미 자유협정 이후 가장 큰 것이다. 남한 또한 지금까지의 협상 중 가장 큰 협상이다.
두 나라는 관세를 삭감하고 다른 무역국과의 거래에 방어벽을 쌓기로 하는 내용의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은 지난 6월에 워싱턴에서 시작되었다. 이 협상은 1년에 750억 달러 이상의 교역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 아래 양국의 경제규모가 커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마지막 논의가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남한의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인 김현종과 미국 무역 대표부의 대리인 Karan Bhatia은 협상을 끝내기 위해 8일간의 마라톤 논의를 벌였다.
이 협상은 George W. Bush 미대통령이 무역촉진권한 법이 만료되는 7월1일까지 90일 동안 의회의 동의를 받기 위해 4월 1일 까지 체결이 이루어져야 한다.
워싱턴의 월요일 자정이 지나면 백악관에서는 George W. Bush 미대통령이 국회의장에게 전달하는 문서를 발표할 것이며, 남한과의 FTA협상에 관한 그의 공식적인 의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George W. Bush 미대통령은 협상의 성공적인 체결이 미국의 경제적 성장에 도움이 되고 직업의 급료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의 소비자들이 돈을 절약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 동의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더 강하게 고양 시킬 것이고 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 워싱턴 포스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