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을 읽고

소개

The secret(시크릿)을 읽고 독후감 쓴 것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교에서 소개로 알게된 the secret이란 책. 처음엔 제목이 뭔가 의미심장해 보여서 마음에 썩 와닿지 않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책에 대해 물어보니까 이 책은 이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이라고 했다. 그래서 맘먹고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비밀.. 대체 뭐가 비밀이란걸까? 보자면, 여기서는 내 마음먹기에 따라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만약 내가 못생긴 사람이라면 ‘나는 멋있다 멋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고, 시력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난 잘보인다 잘보인다’라고 하면 잘 보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보면서 이게 무슨 베스트셀러야? 하고 잠시 비난했었지만, 끝까지 읽어나가면서 작가가 말하려는게 뭔지 알 수 있었다.
책의 구문 중에 밥 프록터의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이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말을 내 인생이 빚대어 본다면, 나는 약간 소심한 편에 속하는 사람인데 내가 소심한게 혈액형때문도 아니고 부모님의 유전자를 받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내가 살면서 나를 소심하게 만들어왔다는 것이다. 또 나는 뭔가를 바라는 일이 참 많다. 물론 처음엔 조건을 걸거나 노력을 하려고 맘을 먹지만 꼭 나중엔 바라는 일을 이루지 못할때가 참 많다. 그땐 이뤄지지 않는 상황을 욕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동안 노력이 참 없었던 것 같다.

참고자료

·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