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취업이 양육태도 및 아동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

소개

어머니의 취업이 양육태도 및 아동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배경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도구
3. 연구절차
4. 자료처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서론
(연구의 필요성)

전통적으로 여성의 역할은 가정에서 가사를 돌보고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었는데 산업화 과정에서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한국 여성이 현대적인 근로자로서 직업을 갖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부터였으며 전통 사회에서 현대 사회로 이행하면서 여성의 취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총 취업자 중 여성 인구의 구성비는 1963년에서 1967년까지 35%, 1992년에 47%로 점차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고, 이중 기혼 여성의 취업률은 1977년이래 매년 12.6%의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한 어머니는 취업 자체보다는 어머니의 인생관, 일에 대한 만족감 및 아동에 대한 태도 등을 통하여 아동양육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아동 외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취업한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관한 연구에서도 Bowldy(1956)는 어머니가 직업을 가질 때 모성 결핍이나, 과잉보호 현상이 나타나 아동 발달에 지장을 준다고 하였으며, 또 다른 연구는 취업모의 양육태도가 더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Ⅱ.이론적 배경
어머니의 취업은 아동의 성격발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들이 있다. Bowldy는 어머니가 직업을 가짐으로써 아동의 정상적 성격 발달에 장애를 가져온다고 했고, Ruman은 비취업모의 자녀보다 취업모의 자녀가 자기 신뢰감이 부족하다고 보고했다. 또한, 국내외 연구중에서도 유영주는 취업한 어머니의 아동이 성격 특정 중에서 활동성, 안전성, 사회성 등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낸다고 하였으며, 김제한은 직업을 가진 어머니의 아동들을 충동적이며, 사회성 및 적응성이 부족하고 정서적 안정성이 결핍되어 있다고 강조하였다. 따라서전통적인 취업모에 대한 연구들은 어머니의 취업이 아동의 지적, 정서적, 성격적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취업한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관한 연구에서도 Bowlby는 어머니가 직업을 가질 때 모성 결핍이나, 과잉보호 현상이 나타나 아동 발달에 지장을 준다고 하였으며, 또 다른 연구는 취업모의 양육태도가 더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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