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사람” 에서의 가족법적 고찰

소개

드라마 “눈사람” 에서의
가족법적 쟁점에 대한 고찰
“아내가 죽으면 남편은 죽은 아내의 동생, 즉 처제와 결혼할 수 있는가? ”

- 민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금혼범위는 어떻게 되는가?
- 형부와 처제는 친족인가?
- 아내의 남편과 처제는 몇촌인가?

목차

◎주요스토리(사실관계)

≫등장인물

≫사실관계

◎법적쟁점

- 법원의 입장

◎사례해결

본문내용

◎주요스토리(사실관계)
≫등장인물
-조재현(한필승:형부), 공효진(서연욱:처제), 오연수(서연정:처제의 언니)

≫사실관계
처제(공효진)는 점차 형부(조재현)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고 형부를
사랑하게 된다. 그렇지만 형부는 그런 사실로 인해 점차 처제를 멀리 하려고 한다.
그런 와중에 갑작스런 사고로 언니(오연수)가 죽게 된다. 이전까지 언니가 있어서 공효진은 마음껏 사랑고백을 못했지만 언니가 없어진 후 더욱 본격적으로 형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형부는 처음에는 처제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공효진의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되고, 점차 당혹감과 자신도 공효진에게 점차 마음이 쏠리는 것을 막지 못하게 되는데,,,,
조재현과 공효진이 함께하겠다고 나서자 조재현의 형과 어머니가 심한 반대를 한다. 하지만 형수님하고 둘째형이 준영이를 필승에게 데려다주고,
결국 필승은 강원도 산골로 발령 신청을 하고 거기로 셋이 이사를 간다.
그리고 이사해서 셋이 다정히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마지막으로 깔린 나레이션에서는 세 번 째 봄이 왔을 때 연욱이는 여자동생을 낳았는데, 신기하게도 연정언니(오연수)를 꼭 닮은 예쁜 아이였다고 한다.
그날 연욱이는 형부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많이 울었다고 했습니다.
드라마는 이렇게 끝이 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