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톨린샘(모성간호학케이스)

소개

모성간호학케이스(A+)받은 케이스입니다

목차

▣ 문헌 고찰
▣ 부인과 대상자의 건강 사정
▣ 간호 과정
▣ 부인과 병동 실습 Check List

본문내용

바르톨린샘 [ Bartholin`s gland ]
질전정(膣前庭)에서 질 입구의 좌우에 있는 분비샘. 그 도관은 2㎝ 정도이며 소음순 안쪽에서 처녀막 직전에 개구되어 있다. 성적 흥분시에 샘을 둘러싸는 구해면체근(球海綿體筋)의 수축에 의해 무색 투명한 점액을 분비하고 이것이 성교의 윤활액 역할을 한다. 바르톨린샘염은 이 도관부로 세균이 감염하여 일어나는 염증으로, 진행하면 도관이 폐색하고 질강 내부에 고름이 저류하여 바르톨린샘농양이 형성된다. 질 입구의 좌우 어느 한 쪽에 구모양 종창이 만져지면 그 부분에 압통이 있고 보행 및 앉고 설 때, 배뇨·배변 시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항생물질의 복용으로 낫지 않는 경우에는 절개배농 또는 수술로 종류(腫瘤) 전체를 적출해야 한다.

생식기 감염
내, 외생식기에 미생물이 침입하여 발생된다. 다른 부인과 질환과는 달리 감염이되면 질분비물의 변화로 정상 질분비물의 양상과는 다르다. 생식기 감염은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급성기때 질분비물을 도말, 배양검사한후 원인균에 적합한 치료를 함으로써 만성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생식기 감염
1.외음부 감염
①외음의 염증성 질환
②바르톨린샘염
-원인
원인균으로는 임균이 가장 흔하고 대장균, 화농균과 같은 세균 혹은 질 트리코모나스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증상
급성기에는 바르톨린샘이 팽창하고 부종과 압통이 있으며 화농성 삼출액이 흐르고 피부 발적이 나타난다. 흔한 후유증으로 농양을 형성하여 파동이 있으며 대음순 전 부위에 부종을 일으킨다. 만성화는 급성 농양성 바르톨린샘염이 완치되지 않고 때때로 재발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보통 바르톨린샘염은 만성형을 말하며, 염증이 수년 동안 지속되면서 바르톨린샘의 관이나 세부 구조가 폐쇄되어 낭종이 생긴다. 낭종의 크기는 다양하여 외음 모양이 바뀔 정도로 아주 큰 것도 있으나 대개 농양 형성으로 압박감을 느낄 뿐 불편감은 없다. 그리고 만성 바르톨린샘염이나 낭종 형성의 병리적 변화는 다른 만성 염증의 특성과 같다.

참고자료

· http://www.druginfo.co.kr/ (약물정보)
· 여성건강간호학 2 (문헌고찰)
· NANDA 간호진단의 정의, 특성정의 및 관련요인(간호진단, 중재)
· 네이버 백과사전 (문헌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