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첫 십년의 기록을 읽고-한국사회의 문제점들

소개

21세기 첫 십년의 기록 독후감 형식의 리포트
주제 : 한국사회의 문제점들

목차

Ⅰ서론

Ⅱ본론 ; 한국사회, 한국인, 한국정치의 문제점
-ⅰ) 책임감이 결여된 한국사회
-ⅱ) 학벌 위주의 한국사회
-ⅲ) 극단적 기질의 한국인
-ⅳ) 문란한 한국정치
-ⅴ) ‘황우석 사태’를 통해 바라 본 한국인과 한국사회, 한국정치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민주화(民主化)가 되고, 산업화(産業化)에 성공(成功)한 한국사회는 한국전쟁 이후로 크게 발전했다. 세계에서 일례(一例)가 없을 정도로 급격한 성장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奇蹟)’이라고 불릴 정도로 크게 발전(發展)했다. 그러나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는 말이 있듯이 급격한 한국의 성장은 정치,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면에서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압축적인 성장과 격변적(激變的)인 사회변화, 그리고 분단 상황을 겪으며 상처받거나 뒤쳐진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p.26
’는 저자(著者)의 한 문장이 한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점들의 원인을 압축했다. ‘21세기 첫 십년의 기록’을 읽으면서 이러한 한국의 문제점들을 더욱 많이 자각(自刻)했고 고찰(考察)해 보게 되었다. 앞으로 한국인과 한국사회, 한국 정치의 문제점들을 책의 내용과 연관 지어 서술해 나갈 것이다.

Ⅱ.본론 ; 한국사회, 한국인, 한국정치의 문제점
-ⅰ) 책임감이 결여된 한국사회
한국 사회는 책임감(責任感)이 결여(缺如)된 사회다. 신문사나 뉴스 등의 언론 기관은 허위사실을 유포(流布)하고 폭로(暴露)하기 일쑤다. 이러한 오보(誤報)를 했음에도 언론 기관은 사과조차 하려하지 않는다. 또한 인터넷 공간은 이런 책임감 결여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저자는 ‘댓글 공간은 완전한 무정부(無政府) 상태이고 무책임(無責任)한 정신병자의 놀이터가 된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p.29
’고 이러한 책임감 결여 사회를 비판했다. 언론 기관과 네트워크 공간뿐만이 아니다. 기업에서도 나타난다. 한국의 기업은 책임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사회지도층이나 부유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을 모범적(模範的)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道德性)을 요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프랑스어: Noblesse oblige)’는 한국의 기업가들은 거의 행하고 있지 않다. 책임감이 없다는 말이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의 기업은 세계 일류(一流)로 도약했으나 기업가 정신은 아직도 삼류에 머물고 있다. 또한 이런 기업들은 대체로 세습적(世襲的)이다. 세습 받은

참고자료

· 2006.01.24, 민주신문
· 톨스토이, 홍기순 옮김, 소년시절 청소년시절 청년시절, 시대정신, 2007
· 강규형, 21세기 첫 십년의 기록, 한국학술정보(주), 2009.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