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소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레포트 형식을 취했으며 서론 본론 결론을 나눠서 썼고 책의 내용을 압축 서술하면서도 제 생각이 중간중간 쓰여 있습니다. 경영학, 경제학 공부를 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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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가치를 평가함에 있어서 불필요할 수도 혹은 꼭 필요할 수도 있는 것이 그 책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냐는 것이다. 즉 베스트 셀러, 혹은 밀리언 셀러 여부가 그 책의 가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이 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대단하다. 베스트 셀러 1위를 했을 뿐만이 아니라 2007년 가장 많이 팔린 경제학 서적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이 재테크 광풍에 빠져들고 있는 요즈음 재테크 입문을 하기 위한 필수서적으로 꼽히는 대단한 책인만큼 이 책을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히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나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하기도 했다. 읽고나니 단순히 재테크가 아니라 부의 개념을 정의하기 위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고 그 내용에 대해 얄팍한 나의 지식을 덧붙여 이 책을 정리하고자 한다.
부자를 정의하면서 이 책은 시작된다. 저자는 부자란 부를 늘리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을 재테크의 첫 번째 단계이며 내가 만족할 만한 부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정해야 한다고 한다. 이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로 해석된다. 부란 절대적 개념이 아니라 상대적 개념이다. 월수입이 1000만원이라고 할 때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어 그 사람은 부자지만 재벌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닥 부자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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