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량 측정

소개

울산 과학대학 재학중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어설프지만 많이 이용해 주세요.

목차

[목 적]
[이 론]
[준 비 물]
[조 작]
[실험 보고서]

본문내용

2) 검토
• 실험에서 주의할 사항
증발관의 크기와 모양은 증발된 시료가 새어 나가거나 또는 기체 뷰렛과 각 연결부분들에 다시 응축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관의 크기와 모양이 적절하다고 해도 기체의 부피를 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확산이 일어나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유리관이 약하여 충격에 깨지기 쉬우니 조심해서 실험하여야 한다. 고무마개를 꽉 닫지 않으면 기체가 공기중으로 날라가 결과에 오차가 생기게 되니 마개를 확실히 닫아야 한다.

• 실험상의 오차와 원인
측정한 자료를 공식에 대입하면 시료의 분자량이 계산된다. 그러나 이 계산에서 보정하기가 어려운 중요한 오차의 근원이 하나 있다. 이 오차는 기체 뷰렛 속의 물의 증기압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문제는 대기압으로부터 물의 증기압을 전부 뺄 것인지 일부만 뺄 것인지 또는 보정을 하지 않고 그대로 분자량을 계산 할 것인지 하는 것이다. 증발관 속의 공기가 실온에서 포화된 경우 (아주 습한 날이면 이렇게 된다) 이거나 또는 기체 뷰렛 속에 있는 물이 공기를 완전히 포화시킬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다면 물의 증기압 전부를 빼주어야 하지만, 그러나 공기가 완전히 건조된 상태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라면 보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상대습도가 측정되었다면 배제된 공기의 압력에 대한 물의 증기압을 어느 정도로 보정해야 될 것인지를 알아서 대략적으로 계산을 할 수가 있다.

실험도중 시료의 무게를 잘못 측정하여 결과 값이 너무 높게 나왔었다. 실험할 때 시료의 무게와 장치의 설치에 정확함과 충분히 가열하여 시료를 기화시킨 후에 측정을 하여야 정확한 결과 값이 나올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