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감상문 (1995)

소개

이와이 슌지 연출의 러브레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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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영화에서 그려지는 사랑은 운명적이고,또는 즉흥적인 모습을 그리기 쉽다.사실 그렇게 그리는게 연출하기 쉬우니까 그리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긴호흡과 그리고 긴템포로 영화가 연출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감독의 연출력과 미장센 구상능력이 뛰어나야하기 때문이다.
긴호흡의 영화에서 중요시 되는 것이 무엇일지에 관해서 생각해본적은 사실 없다.막연히 그냥 어떤 느낌을 가지고 영화를 보긴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실관계가 다른지에 대해서는 몰랐다.하지만 이번에 수업을 듣게 되면서 미장센이란는 영역의 중요성을 세심 실감할 수 있었다.그리고 분명히 영화들은 호흡으로만 가지고도 (컷의 속도 , 전개양상 등)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혹은 그리 생각하였다.)그리고 이번에 보게된 러브레터는 호흡이 긴편에 속한다고 생각했다.(큰 범주로 봤을 때)
러브레터,사실 중요한건 이 영화를 내가 두 번 봤다는 사실이다.하하 , 그렇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게 아니라 러브레터라는 영화를 두 번봤으면서도 두 번째에서나 알게된 점이 있고,또 그것이 이 영화의 포인트라는 것을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많은이들은 이와이 슈운지의 감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아마도 보고나서 가슴에 남는 그 느낌을 말하지 않나 싶다.)하지만 나는 그가 관객을 그 상태로 이끌어 가기까지의 그 과정,그것이 예술인것 같다는 생각을 두 번째 보고서야 알게되고 느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