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이 지향해야 할 목표

소개

3단 구성으로 집필, 논문형식에 맞춰 작성하였고,
역사적 근거에 바탕, 교육의 의미와 현실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항에 대해 논함.

목차

1. 머리말
2. 본론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우리 선조의 옛 역사를 되짚어보자면, 고구려 소수림왕 재위 때 설립 땐 태학이 학교의 시초이다. 물론 교육의 시초와 의미를 엮어서 생각해본다면, 세계적으로 그 시작은 훨씬 더 오래전 이야기일 것이다. 예를들어 우리가 4대 문명 발상지라고 하는 황하,이집트,나일,메소포타미아 보다 더 앞서는 수메르 (B.C. 5000년경) 문명의 유적의 연구결과,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 등이 발견된것만 봐도 이미 대략 6~7000년전의 시기에 학교라는 존재가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정사라 불리는 사서 기준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태학이 그 최초이긴 하지만 우리네 역사도 훨씬 그 이전에 (태학) 교육을 담당한 기관이 있었을것이라는 추정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물적증거 없던 중국의 고대역사로 치부되던 은왕조도 실제 역사의 한부분이라 판명되었고, 문자가 있었다는것이 밝혀졌으므로 그것을 교육,전수하는 기관이 있었으리라 추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사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한단고기라는 책도 있지 않는가.
하지만 이러한 오래된 역사에도 불구하고, 교육이라는 단어에 부합하는 올바르고 정확한 목표를 찾기는 쉽지 않았나보다. 무려 6,7천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교육이라는 화두로 사회가 시끌벅적하니 말이다. 때문에 우리는 어렵지 않게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교육의 목표와 방향도 바뀌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볼수 있다. 하지만 시대따라 흐름따라 교육의 목표가 뒤바뀐다면 우리가 정의하는 ‘참다운 교육’이라는 뜻은 과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화두가 아닐까 생각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교육의 기능적 의미와 가치의 전수라는 두가지 포인트에 맞추어 교육의 목표에 대해 되짚어 보고자 한다.

2. 본론
그렇다면 교육의 기능적 의미와 가치의 전수라는 두가지의 의미는 과연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