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현장을 가다

소개

기후변화현장을 가다 기사를 읽고 그 기사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며
기후대책에 대해 설명

목차

[기후변화 현장을 가다]제3부 ① 녹아 내리는 히말라야 빙하

본문내용

[기후변화 현장을 가다]제3부 ① 녹아 내리는 히말라야 빙하 강인한 인상의 람바부 셰르파(46)는 에베레스트 자락에서 태어났다. 히말라야 골짜기에 흩어져 사는 60여 소수민족 중 하나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아래 쿰부 지역에 그의 고향마을 체레메가 있다. 외부세계와 떨어져 사는 고산마을 특성상 람바부에게 초모룽마(에베레스트의 다른 말로 `세계의 ↑1975년보다 규모가 커진 2006년 임자빙하호수의 모습.어머니`란 뜻)와 눈, 눈이 수만년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빙하는 떼어놓을 수 없는 친구들이다. 그 친구들 속에서 람바부는 20여년째 등반객들의 길라잡이를 하고 있다. 왜 정상에 꼭 올라야 하는지 지금도 이해는 안된다면서도 유럽 등반팀을 이끌고 에베레스트를 여덟번 올랐다. 그런 람바부도 요즘 `등반 신기술`을 배우고 있다. 배워야만 한다. 요즘 암벽 타는 기술을 배운다. 언제부턴가 초모룽마 오르는 길 곳곳에 암벽 이 나타났다. 빙하가 녹으면서 속에 묻혀있
던 바위들이 드러난 것이다. 바위도 잘 타야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눈이 많이 녹고 있는 것이다 20년전만 해도 에베레스트 base캠프 주변에는 아이스풀이 길게 뻗었는데 요즘에는 한참 올라아갸 만난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기후변화, 기후온난화랑 말을 잘 모른다고 했다. 그들은 단지 예전에 오지 않던 비가오고, 눈이 사라지는 것이 단지 신의 누여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처럼 히말라야에 사는 사람들이 심각성을 모른다. 아예 알지 못한다. 이미 시작된 지구온난화 우리는 점점 뜨거워 지고 있다. 그것은 마치 고온에 죽어가는 개구리 신세와 비슷하다. [기후변화 현장을 가다]탄자니아 오시마 “고온에 죽어가는 개구리 신세”의 기사에서 보다시피 서서히 뜨거워 지는 지구의 온도는 우리가 지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한순간에 목숨을 잃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