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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성을 통한 시각예술 감상교육의 확장성 연구: 페터 피쉴리와 다비트 바이스의 <평형(Equilibrés)> 연작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xpandability of Visual Arts Education by Everyday life: Focused on Works of Peter Fischli and David Weiss’s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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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5 최종저작일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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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성을 통한 시각예술 감상교육의 확장성 연구: 페터 피쉴리와 다비트 바이스의 &lt;평형(Equilibrés)&gt; 연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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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미술과 교육 / 22권 / 2호 / 67 ~ 79페이지
    · 저자명 : 박정선

    초록

    시각예술 감상교육에서 활용되는 시각예술 자료들은 디지털 이미지로,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시각예술 자료, 즉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개인의 사회ㆍ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지도방식은 작품의 지식적 배경과 미술사적 의의 등의 이론적 배경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정된 공간과 전달 방식 안에서 관람자로서의 감상교육이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방안을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발견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시각 자료와 관람자로서의 학생들 사이에서 하나의 매개체로서 교육자의 태도와 역할들을 논의해본다. 연구의 진행은 먼저 시각예술 자료들을 감상하게 되는 현장교육을 위한 장소로서 “미술관”이 지닌 장소성과 관람자의 감상 과정에 대하여 알아본다. 다음으로는 맥신 그린 교수의 심미적 교육 방식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통합적인 시각예술 경험의 방향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일상적 사물들을 긴밀하게 배치하는 것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페터 피쉴리와 다비트 바이스의 작품들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시각예술 감상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술관이나 교실과 같은 장소들의 한계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관람자로서의 학생들이 개인의 일상에서 인지, 경험할 수 있는 예술적 관점을 지닐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시각예술 실습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감상의 영역에서의 확장을 발견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영어초록

    The educational materials used in the education of visual arts are digital images, which are presented during field studies at museums and galleries. Although the process of appreciating and interpreting works of contemporary art is based on the socio-cultural backgrounds and personal experiences, there is no denying that the current climate of teaching art does not go beyond delivering the theoretical backgrounds of the work such as its intellectual backgrounds or historical significance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seek measures for visual arts education as a viewer in a limited space with limited sources to be conducted based on personal experiences through works of contemporary art. In this process, the manners and roles of the educator, who is the mediator of art of students as viewers, will be discussed. The study first examines the spatiality of the “museum” as a place for field studies of visual arts and the viewer’s process of appreciating art. On the next step, the overall experience of visual art in everyday life will be examined based on Maxine Greene’s Aesthetic Education, and the works of Peter Fischli and David Weiss, who enable a new approach towards everyday life through the intimate juxtaposition of ordinary objects, will be analyzed. The aim through this i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places such as museums and classrooms where visual arts education is being conducted, and to find the possibility of students as viewers to have an artistic perspective that they can perceive and experience in their daily live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in discovering the how ​act of appreciating art, which occupies an important part in art practice education, can be expand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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