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림테라피기지 운영에 관한 사례연구 - 우키하시 및 사사구리마치 기지 중심 - (The Case Study about Forest Therapy Station Operation in Japan - Focused on Ukiha City and Sasaguri Station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산림휴양학회지 / 17권 / 1호 / 145 ~ 151페이지
· 저자명 : 이정희, 박수진

초록

본 연구는 일본 후쿠오카지역의 산림테라피기지의 운영방식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후쿠오카지역은 전체 10개의 테라피기지를 관리하는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홍보 및 지역특성을 유지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정부가 아닌 담당 지자체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의료계 연계 뿐 아닌 지역의 학교, 기업 활동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의료계 연계만을 지향하지만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운영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셋째,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 일본은 산림 소사이어티를 주축으로 한 지속적 운영의 피드백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조성과 인증 이외에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지침의 개발이 필요하다.

영어초록

The research aim to draw implications from examining operation methods of Forest Therapy Station in Fukuoka, Japan. First, each of 10 local governments in Fukuoka is operating the therapy station and they established the network by themselves. They also promote, operate and develop programs with local characteristics. It is needed to establish the network for the local government, not the central. Second, programs related local schools, activities of companies and medical world are required. The programs in Korea are only medical world-oriented bu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operating plans with local characteristics. Third, a continuous feedback system is necessary. In Japan, Fo-society is playing key role to receive feedback on continuous operating system. Korea need to develop regulations for operation and management besides construction and confirma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