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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심리상담사의 발달수준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 자기돌봄과 자기성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velopmental Level of Art Therapists and Burnout: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are and Self-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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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4 최종저작일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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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심리상담사의 발달수준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 자기돌봄과 자기성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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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한국예술치료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예술치료학회지 / 18권 / 2호 / 1 ~ 21페이지
    · 저자명 : 김보나, 임나영

    초록

    본 연구는 미술심리상담자의 발달수준이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기돌봄과 자기성찰의 매개효과를 검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경력 6개월 이상의 미술심리상담자 19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측정도구는 미술심리상담자 일반적 특성에 대한 질문지, 상담자 발달수준 척도와 심리적 소진 척도, 상담자자기돌봄 척도, 자기성찰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일원변량분석과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여 미술심리상담자의 특성에 따른 변인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각 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구조방정식을 통해 연구모형의 적합도와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심리상담자의 발달수준, 자기돌봄, 자기성찰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심리적 소진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미술심리상담자의 발달수준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미술심리상담자의 자기돌봄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기성찰은 발달수준에 따른 차이를 나타냈으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미술심리상담자의 자기돌봄이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중요한 내적 변인으로 밝혀졌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따라서 미술심리상담자 훈련 및 교육과정에서 상담자의 자기돌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이 강조되어야 하며, 학회나 학술기관 차원에서 지속적인 자기돌봄 교육과정의 개설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술심리상담자의 개인적 측면과 전문적 측면의 균형을 돕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are and self-reflection in the process of developmental level of art therapists affecting their burnout. Data analysis for the study was made with 191 art therapists with over six months of career; the measuring tools were questionnaire regard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rt therapists, Korean Counselor Level Questionnaire: KCLQ and MBI, self-care scale and self-reflection scale for counselors. The collected data was used One-way ANOVA, Scheffe post-test, correlation analysis to analyze; study model suitability and mediating effect were verified through the structural equation.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the correlation among major variables w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among the art therapist’s developmental level, self-care, and self-reflection;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with psychological burnout.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rt therapist’s developmental level and psychological burnout, the art therapist’s self-care had a mediating effect. In contrast, self-reflection had a difference by self-care, whereas mediating effect was not significant. This study has a significance in that art therapist’s self-care was revealed as an important inner variable that prevents from and decreases psychological burnout. Therefore, a specific action strategy for their self-care as well as consistent self-care education course set-up at conference or institutional level needs to be established in their training and education process. It is expected that through such action, art therapists’ balance of personal and professional aspect is assisted and their psychological burnout prevented, helping them grow into specialist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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