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초 혈관 폐쇄성 질환이 있는 당뇨족에서 절단술시 시행한 풍선 혈관 성형술 - 2예 보고 - (Intraoperative Balloon Angioplasty in Diabetic Foot with Peripheral Artery Occlusive Disease During Amputation - Two Case Reports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정형외과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44권 / 5호 / 575 ~ 579페이지
· 저자명 : 이윤태, 김성민, 유주형, 오현철, 하중원, 성승용, 장지훈, 윤한국

초록

하지의 주요 혈관의 폐쇄에 따른 괴저나 화농성 감염 발생 시에는 절단술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말초 혈관 폐쇄성 질환은 당뇨가 동반된 경우에 절단술 시행 확률이 더 높으며, 수술 후에도 절단단의 괴사나 혈종, 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 역시 당뇨가 없는 경우보다 높다. 본 증례에서는 당뇨족이 동반된 말초 혈관 폐쇄성 질환에서 절단술을 시행할 경우 절단단의 상처 치유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술 중 절단 부위에 풍선 혈관 성형술을 시행하였고, 절단단의 조기 상처 치유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영어초록

Amputation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patients with limb necrosis or infection due to major vessel obstruction combined with diabetes. Patients with peripheral artery occlusive disease combined with diabetes have a higher risk of amputation and a higher possibility of reoperation than those patients without diabetes because of complications that include hematoma, infection and necrosis of the stump. We report here on 2 cases for which balloon angioplasty was used to promote wound healing on the stump site during amputation, and the patients had peripheral artery occlusive disease with a diabetic foot. The wounds healed early without complication in both cas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