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72초>의 브랜드 전략 - 브랜드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Brand Strategy of Web Drama <72 Seconds> - Focused on Brand Element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 수록지 정보 : 영상문화콘텐츠연구 / 14호 / 5 ~ 27페이지
· 저자명 : 신상기

초록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인터넷 속도의 발달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촉진하였고,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하여 대중은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웹콘텐츠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웹드라마는 이미 성공한 웹툰의 뒤를 이어 새로운 킬러 콘텐츠로 급부상하였다. 이런 웹드라마 중에서<72초>는 기존의 영상문법을 해체하였고,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등장하였다. 많은 젊은 네티즌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를 주목하던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 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본고는 이런 <72초>의 채널 전략을 브랜드 구성요소와 함께 파악해 보았다. 브랜드 구성 요소인 브랜드명, 로고, 심벌, 캐릭터, 슬로건, 징글, 패키지로 분류하였으며, 일반적 기업의 사례와 함께 <72초>만의 독특한 사례를비교해 보았다.
<72초>는 처음부터 모바일 컨셉 콘텐츠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공감과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웹드라마를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일상의 재미를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기본 내러티브와 소통 메시지를 브랜드화하여 독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다른 웹드라마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영어초록

The fast spread of smartphones and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et speed promote a conjugation of the media environment and The public is in an uproar at the Web contents that I can use within short time by the appearance of a variety of platforms. The Web drama suddenly surfaced in new killer contents following the next of the already successful webtoon. Web drama, <72 seconds> dismantled the existing video grammar and Appeared with a new concept. Many young netizens are responding also promoting collaboration with companies.
In this paper, I have tried to understand the <72 seconds> channel strategy with the brand elements. Web drama, <72 seconds> is classified Brand name, logo, symbol, character, slogan, jingles and package.
Web drama, <72 seconds> is not starting with mobile concept content from the beginning, but is aiming web drama to provide 'empathy and fun', so we are building brand as a way to convey the fun of daily life.
It is differentiated from other web dramas by branding the basic narrative and communication messages that the contents have and delivering them to the reader.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