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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업을 위한 들뢰즈 읽기와 새로운 시각문화교육 되기 (Teaching Photography with Deleuzian Position and Becoming Creative Visual Cultur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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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6 최종저작일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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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업을 위한 들뢰즈 읽기와 새로운 시각문화교육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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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미술과 교육 / 21권 / 4호 / 1 ~ 22페이지
    · 저자명 : 안인기

    초록

    본 연구는 시각중심성이 강화되는 오늘날에도 시각문화교육에서 여전한 언어 중심적 교수에 대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들뢰즈의 교육관, 배움과 인식, 그리고 예술적 창조와 생산적인 힘에 대한 주장을 검토하였다. 들뢰즈의 개념은 실제 미술교육 현장과 사례를 분석하는 근거가 되었다. 수업 사례 분석에서 미술을 보는 관점이 유연하고 확장되어야 함을 지적한다. 교과서 분석에서는 이미지 읽기 방식에 담긴 동일성의 재현과 도덕적 권위의 문제를 다루었다. 사진의 제작에서는 학습자의 신체적 행동을 촉발하는 정동을 포착하는 것이 교육의 주요한 원리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들뢰즈의 견해에 따르면 학습자에게 예측 가능하고 정해진 경로를 가는 시각문화교육은 경고한다. 우연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기호와 힘을 만남으로써 비로소 생각과 창조가 잉태한다. 교사는 이러한 수업 조건에 대한 탐구가 요구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find productive and creative alternatives to language-oriented teaching in visual culture education. We see more than we know. However, talking about what you see is still an important educational task. To this end, I reviewed Deleuze's view of education, the concept of learning, apprenticeship, and re-cognition. In his opinion, representative cognition is opposed to artistic production and creation. I used Deleuze's ideas for analyzing actual art education sites and cases. In the case of the art class, I pointed out that the perspective of viewing art should be flexible and extended. Textbook analysis dealt with the problem of moral authority and representation of identity contained in the image reading method. In the making of photographs, it was argued that the capture of affect that triggers the learner's physical behavior should be the main basis for education. According to Deleuze's view, it is inappropriate for teachers to teach students to learn along a predictable and set path. By confronting accidental and unpredictable signs and forces, students have thought and creation. Teachers are required to explore these accidental learning condition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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