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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to Wear'전시에 나타난 국내외 의상의 유형별 분석 연구 -광주비엔날레 국제미술 의상전시회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e Costume 'Art to Wear' -Focusing on the 'International Art to Wear Exhibition' in Gwangju Bienn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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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4 최종저작일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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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to Wear'전시에 나타난 국내외 의상의 유형별 분석 연구 -광주비엔날레 국제미술 의상전시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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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 수록지 정보 : 조형미디어학 / 13권 / 2호 / 145 ~ 156페이지
    · 저자명 : 유명의

    초록

    현대인들의 미의식과 심리를 반영하는 다양한 표현수단으로서, 문화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의상은 무한한 표현의 가능성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특히 20세기 초 의상을 포함시켜 이루어졌던 예술분야의 많은 움직임들이 의상을 다양한 형태로 계속 발전시켜왔다고 할 수 있다.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시작된 'Aesthetic Movement'는 의상을 포함한 예술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고,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Art to Wear Movement'현상이 관심을 받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수미술의상행사인 광주비엔날레(1995-현재)에서 ’국제미술의상전시회‘가 10년 동안 5회에 걸쳐 개최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예술 의상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어 관련단체와 전시회가 급속하게 늘어나게 되었다. 광주비엔날레 ’국제미술의상전시회‘에서 지속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본 연구자는 한국에서의 ’Art to Wear'에 대한 관심의 시발점이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다른 지역, 또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Art to Wear'의 움직임을 보여준 광주비엔날레 국제미술의상전시회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그 의미와 출품작품들에 대한 유형별 분석을 하였다. 광주비엔날레 ‘국제미술의상전시회’는 미술행사인 본전시의 주제에 맞추어 의상의 예술적인 측면을 강조한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며 Wearable과 Unwearable의상이 함께 전시되었다. Art to Wear의 Item이나, Silhouette, Material은 비엔날레 전시주제와 그 맥락을 같이 하였고 출품된 Art to wear작품의 조형성, 상징성 및 Image에서도 전시 차수에 따른 변화는 물론, 유럽 또는 미국의 예술 의상의 발달과 서로 관련성이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예술로서의 의상, 'Art to wear'는 벽에 걸어놓고 감상하는 회화나 조각 작품처럼 인체와 가장 가까이 위치하는 예술품의 하나로도 볼 수 있었다. 의상도 상품의 진열장에서 뿐 아니라 미술관 또는 박물관에서 전시되는 중요한 예술품의 하나인 문화선진국의 예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많이 확충이 될 박물관과 및 갤러리에서 예술의상 관련 전시회가 빈번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견된다. 따라서 이 연구를 계기로 ‘Art to Wear’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전문가의 탄생으로 ‘Art to Wear’분야의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한다.

    영어초록

    The costume has to developing with the infinite possibilities of expression as representing to aesthetic consciousness and psychology of our contemporaries. It become more important in the culture. Especially, aesthetic movement create various forms of costume and continue to grow in the early 20th century which art included the costume. Since the mid-19th century, 'Aesthetic Movement' propose a new concept of art including costume. people are interested in the phenomenon of ‘Art to Wear Movement' from the late 1960s to 1970s with America as the center. 'The international art to wear' exhibited in the Gwangju biennale for 5 times over the last decade. The interest of 'Art to wear' spread into many related organizations and exhibition was rapidly grow. I was faithful to continuing role in Gwangju biennale 'The international art to wear ' and feel the need to research for the 'The international art to wear' which was representing to movement of the 'Art to wear' on the international stage. In this study, I analyzed into types for the meaning and art works. The exhibition consisted of art work which was emphasized central aspect of the theme and divided in to two types which were wearable and unwearable. The concept of 'Art to wear' was in the main theme of the biennale exhibition. In this research, I found out the relation with development of American or Europe and change of the aesthetic value of a sculpture, symbolism and image by exhibitions. The costume as an art, 'Art to wear' is the art work which take position near human body. It is basically identical with paintings or sculpture to display on the wall and appreciate art. Follow advanced cultural country, costume is one of important product display both in the showcase and art gallery or museum. In Korea, it is our expectation that costume related exhibition will held in the museum and gallery frequently.
    From this research, I look forward to massive development in field of 'Art to Wear' and to create with specialist and interest for 'Art to Wear'.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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