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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부지역 영양사와 비영양사의 영양지식, 식생활태도 및 영양소 섭취량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s and Nutrient Intakes of Dietitian and Non-Dietitian Working in Chonnam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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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0 최종저작일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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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부지역 영양사와 비영양사의 영양지식, 식생활태도 및 영양소 섭취량의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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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12권 / 3호 / 284 ~ 298페이지
    · 저자명 : 정복미, 최일수, 김미정

    초록

    본 연구는 영양사와 비영양사의 영양지식, 식생활태도 및영양소 섭취량을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전남 동부지역에 근무하는 103명의 영양사와 166명의 일반 취업여성인 비영양사 총 269명을 대상으로 2005년 10월 1일부터 10월 15 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양지식의 전체 정답율은 70.2%였으며, 영양사의 경우 75.8%, 비영양사의 경우 66.7%로 두 집단간의 영양지식의 정답율은 유의적인(p < 0.0001) 차이를 나타냈다. 영양지식 점수 또한 전체 평균은 14.04이었으며, 영양사는15.17, 비영양사는 13.34로 유의적인(p < 0.0001) 차이를 보였다.
    2. 식생활 태도에서 규칙적인 식생활 부분에서는 여유 있게 식사하는 비율만 영양사들이 비영양사들에 비해 유의적(p < 0.05)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 과식, 불규칙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다. 균형 잡힌 식생활 부분에서는 매끼 곡류를 섭취하는 비율(p < 0.0001), 매끼 육류, 생선, 달걀, 콩을 섭취하는 비율(p < 0.001), 매끼 김치를 제외한 채소를 섭취하는 비율(p < 0.001),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비율(p < 0.01) 부분에서는 영양사들이 비영양사들에 비해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식용유와 우유 및 과일 섭취부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건강과 관련된 식행동 부분에서는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비율이영양사에 비해 비영양사들이 유의적으로(p < 0.05) 낮게 나타났고, 음식을 싱겁게 섭취 하는 비율에서도 비영양사들이영양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p < 0.05) 높게 나타났 다. 또한 영양지식을 실생활에 활용하는 비율에서도 비영양사들이영양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p < 0.0001) 높게 나타났다.
    식생활 태도의 전체 평균 점수는 66.17이었으며, 영양사는69.58, 비영양사는 63.97로 유의적인(p < 0.0001) 차이를 나타냈다.
    3. 영양지식과 식생활 태도의 상관관계에서 영양사와 비영양사 모두 영양지식과 식생활 태도에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연령에 있어서는 20대와 30대에서, 학력에서는 전문대학과대학 졸업자는 상관이 있었고, 결혼 여부에서 미혼과 기혼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근무 경력면에서 2~5년과 10년이상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신체계측과 체질량지수의 결과 신장은 두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체중의 경우 영양사는 56.12 kg, 비영양사는 54.43 kg으로 영양사가 비영양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p < 0.05) 높게 나타났다. 체질량 지수의 경우 영양사는21.82, 비영양사는 20.85로 영양사가 비영양사에 비하여유의적으로(p < 0.001) 높게 나타났다. 체질량 지수의 분포도에서 25 이상 비만에 속하는 사람은 영양사의 경우 5.8%, 비 영양사의 경우 6.6%를 나타내어 영양사와 비영양사간에유의적인(p < 0.001) 차이를 나타냈다.
    5. 아침식사 섭취빈도, 결식이유 및 식사형태에서는 두 집단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영양지식 또는 정보 공급원은 영양사의 경우 주로 인터넷인 반면 비 영양사의 경우 인터넷이외 다른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제공받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p < 0.0001),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영양사가 비영양사에 비해 유의적으로(p < 0.01) 높았다.
    6. 월식생활비와 식품구매에서는 두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식단작성에서는 영양사가 비영양사에 비해 가끔 작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p < 0.01) 차이가 있었다.
    7. 식이섭취조사 결과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섭취영양소에서 영양사가 비영양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 볼 때 일부 식생활 태도를 제외한 영양사들의 영양지식 정답율과 점수, 식생활태도점수 모두 비영양사들에 비해 높게 나타난 점은 바람직한 현상이며 영양지식을실생활에서 비교적 잘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식생활태도에서 비영양사들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항목에 대해서는 보수교육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좋은습관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으며, 비영양사들에게는 영양교육을 통하여 지식, 태도,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여 실생활에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performed by a comparative analysis of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attitudes and nutrient intakes of dietitians and non-dietitian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03 dietitians and 166 non-dietitians working in the Chonnam area. The general characteristics, nutrition knowledge and dietary attitudes of the subjects were survey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nutrient intakes were examined using 24-hour recall meth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Dietitian group (15.17 ± 3.88) scored significantly (p < 0.0001) higher than non-dietitian group (13.34 ± 3.31) in nutrition knowledge. Dietitian group (69.58 ± 10.67) scored significantly higher on dietary attitudes than the non-dietitian group (63.97 ± 11.18). The correlation between nutritional knowledge scores and dietary attitudes scor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ce on job, age (20~39), education level (below university), marital status and work experience (2~5, above 10). The dietitian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on-dietitians in body weight and BMI of anthropometric data. The prevalence of obesity was 5.8% from the dietitian group and 6.6% from the non-dietitian group when judged by BMI and therefore obesity rate was significaltly (p < 0.001)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In case of the dietitian group, the average intake of vitamin A, vitamin B1, vitamin B6, niacin, vitamin E, phosphorous, zinc were above the Korean RDA whereas the average intake of vitamin C, calcium, iron, folic acid were below the Korean RDA. The average intake of most nutrients, except vitamin B1, vitamin B6, phosphorus, were below the Korean RDA in the non-dietitian group. Therefore the non-dietitian group needs nutrition education in order to improve their nutritional status.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2(3) : 284~298, 2007)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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