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의 관여도에 따른 여행업의 브랜드 자산 구축모형 연구 (A Study on the Construction Model for Brand Equity of the Travel Agency with Tourist Involvement)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관광경영학회
· 수록지 정보 : 관광연구 / 21권 / 4호 / 189 ~ 207페이지
· 저자명 : 박철호, 안택균, 임윤정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여행업의 브랜드 자산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 연구와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본 연구의 구조적인 모델은 크게 7가지 잠재변수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요소, 브랜드 네이밍요소, 여행업 기업요소, 브랜드 인지, 브랜드 연상, 브랜드 선호도, 브랜드 충성도이다.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여행사에 있어서 브랜드 자산을 설립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저관여집단을 대상으로 여행업의 광고, 인적판매, 판촉 등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요소를 강화한다면 여행업의 브랜드 자산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여행업의 브랜드네임, 로고타입, 심벌마크 등의 브랜드 네이밍요소를 제고시키는 전략은 집단별로 차별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고관여집단에서는 브랜드 연상을 강화시키는 전략으로, 저관여집단에서는 브랜드인지를 강화시키는 전략으로 브랜드 네이밍요소를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 셋째, 고관여집단을 대상으로 여행업의 상품, 점포, 웹사이트 등의 기업요소를 제고시키면 여행업의 브랜드 인지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Brand Equity models in travel agencies. To achieve the goal of this research, theoretical and empirical studies were performe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suggested in this study. And it was composed of seven latent variables. They were marketing communication, brand naming, enterprise elements in travel agencies, brand awareness, brand association, brand favorability, and brand loyalty.The suggestions for building Brand Equity in travel agency were resulted from the analysis as following. First, Brand Equity is expected to rise when marketing communication factors like advertisement, personal selling, and sales are reinforced on the low involvement group. Second, brand awareness in travel agencies can be consolidated by firming up enterprise factors such as products, stores, and web-sites, when targeting on the high involvement group.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