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민족지사 李寧齋의 중국명산 각자 笑啼巖 (The Sojeam(笑啼巖) carved by Lee Yeong-jae(李寧齋), the Korean independence activist in despair over the national ruin.)

28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05 최종저작일 2018.06
28P 미리보기
민족지사 李寧齋의 중국명산 각자 笑啼巖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 37권 / 2호 / 85 ~ 112페이지
    · 저자명 : 박현규

    초록

    본 논문은 한국 민족지사 李寧齋가 중국 여러 명산에 새긴 ‘笑啼巖’을 분석한 글이다.
    이영재는 일제강점기에 중국에서 활동한 민족지사이다. 1930년에 공동운명체인 한국과 중국이 함께 일제의 침공에 대해 함께 정의를 부르짖자는 취지를 담은 『화려정의』를 漢口에서 출간했다. 이영재가 이강호일 개연성이 높다. 이강호의 호가 영재이다. 두 사람의 본관이 진성 이씨이고, 출생년이 1869년(고종 6)이다. 이강호 집안에서 제시한 이영재 소재암의 소재지가 모두 중국 현장에서 확인된다.
    소제암은 망국인이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담은 석각이다. 이영재가 명산의 수려한 경관에 매료되어 웃다가(笑) 망한 고국의 현실과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고 운다는(啼) 심정을 담았다. 현재 중국 대륙에 소제암 석각 5곳이 전해온다. ‘제일’ 석각은 1932년에 새긴 여산 소제암, ‘제이’ 석각은 1934년에 새긴 계공산 소제암, ‘제삼’ 석각은 1934년~36년 사이에 새긴 북고산 석각, ‘제사’ 석각은 1936년에 새긴 태산 소제암, ‘제오’ 석각은 1938년경에 새긴 악록산 소제암이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이영재의 소제암을 抗日 유적으로 여기고 있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analyzes the ‘Sojeam (笑啼巖)’ in various Chinese mountains, carved by Lee Yeong-Jae (李寧齋), a Korean independence activist.
    Lee Yeong-Jae was born in 1869.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he led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China. In 1930, he published 『Hwuryeo Jeongui (華麗正義)』, arguing that Korea and China should fight together against the invasion of Japan. Although Lee Gang-Ho’s (李康浩) family thought that he and Lee Yeong-Jae were the same person (since Lee Gang-Ho’s pen name was “Yeong-Jae”), the only solid connection between them is one of their ancestors Jinsung (眞城) Lee, who was born in 1869 (Gojong 6th).
    Sojeam is a type of stone carving that was done to reflect the despair over the national ruin. The stone carvings contained the feelings of delight and attraction that Lee Yeong-Jae experienced in the amazing scenery of mountains surrounding him, and the feelings of sorrow he conveyed over the sad reality of his nation and himself. There are at least five Sojeam carvings. The first stone carving is the Lusan (廬山) Sojeam carved in 1932, the second carving is Jigongsan (鷄公山) Sojeam carved in 1934, the third carving Beigusan (北固山) Sojeam was supposed to have been carved in 1934~1936, the fourth carving Taisan (泰山) Sojeam was supposed to have been carved in 1936, and the fifth Yuelusan (岳麓山) Sojeam carving was supposed to have been carved in 1938. The exact location of the fourth carving is not known ye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re exists a sixth and even seventh carving after the fifth. Nowadays, the Sojeam of Lee Yeong-Jae are considered as anti-Japanese monuments in China.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순천향 인문과학논총”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9월 03일 수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2:52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