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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회자 자녀의 수치심 (Korean PKs' Sham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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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1 최종저작일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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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회자 자녀의 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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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실천신학회
    · 수록지 정보 : 신학과 실천 / 36호 / 389 ~ 415페이지
    · 저자명 : 최주혜

    초록

    이 연구는 한국인 목회자 자녀의 수치심에 관한 것이다. 많은 한국 목회자 자녀들은 자신들에게 향하는 높은 기대감에 맞게 살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대감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종종 수치심을 느낀다. 목회자 자녀들에게 향한 이러한 높은 기대감과 그로 인한 목회자 자녀들의 수치심에 대한 연구나 그들을 위한 효과적인 목회상담 이론이나 실제는 찾기 힘들다. 그래서 이 연구는 목회자 자녀들의 수치심을 연구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교회는 교회의 전통 속에서 형성된 높은 기대감을 목회자 자녀에게 부과하면서 그것을 따르도록 가르친다. 그들은 그래서 영적 그리고 도덕적으로 완벽해야만 교회 안에서 인정받는 다고 믿게 된다. 만일 목회자 자녀들이 이러한 기대감을 미치지 못한다면 교회는 그들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한다. 한국 전통 유교 문화도 자녀들에게 그들 자신의 욕구나 감정보다는 그들 부모의 명령에 순종하도록 가르친다. 만일 그들이 속한 공동체나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수치심을 경험하게 된다. 자녀들에게 공감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부모는 좀 더 복잡한 수치심을 자녀들에게 부여한다. 부모에게 사랑받기 위해 목회자 자녀들은 부모들이 원하는 데로 행동하려고 한다. 그런데 많은 목회자 부모는 목회자 자녀들의 욕구나 감정을 공감하기 보다는 부모가 원하는 비현실적 기대감에 맞춰서 살기 원한다.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비현실적 기대감에 미치지 못했을 때 목회자 자녀들은 자신들은 무엇인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하인즈 코헛(Heinz Kohut)의 이론은 수치심의 경험 속에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도록 도와주고 부모 자녀와의 관계를 통해서 수치심을 극복하는데 좋은 자료를 제공해준다. 그리고 문화적 신학적 자료들은 한국 목회자 자녀들의 수치심이 비롯된 더 큰 상황 속에서 수치심을 보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것들은 목회자 자녀들을 수치심을 돌보기 위한 목회상담에 유용한 자료가 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examines Korean pastors’ children’s shame experience. Many Korean PKs are expected to live up to high expectations held by their church communities, their parents, and themselves. In their attempt to satisfy these high expectations, because they are bound to fail, they suffer from shame. Their suffering due to these high expectations is typically silenced in Korean church and often results in unhelpful shame experience. Current pastoral care for Korean PKs is very limited. Also, effective theories and practices of care for them are very rare.
    The Korean church tells Korean PKs that if they want to be acceptable in the church, they must be morally and spiritually perfect as well as live up to high expectations and its traditional customs. When Korean PKs do what they are not supposed to do it, it shames them. Korean culture tells Korean PKs that, to be acceptable, they must follow the interest of the community and obey their parents rather than following their own desires and emotions. If Korean PKs do not follow the goals of the community or do not obey their parents, the community expects Korean PKs to feel shame. Parents who showed a lack of empathy to their children impose more complicated shame on Korean PKs. In order to be loved by parents, Korean PKs must do what their parents expect of them. But these parents’ requirements are usually very unrealistically high in many cases. Many parents often tried to control Korean PKs, expecting their children to follow their requirements rather than empathizing the needs and desires of Korean PKs, and criticize Korean PKs for not reaching requirements, which makes Korean PKs feel wrong and defective.
    Heinz Kohut’s theory helped us to see the importance of the early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in terms of shame experience. And cultural and theological literature reviews also helped us to see the broader context in which Korean PKs’ experience is located. These are helpful to revise and envision the current practice of care for Korean PK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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