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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100m 허들의 성장기: 한국 신기록 변천을 중심으로 (Growth Period of 100m Hurdles in Korea: Change of Korean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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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1 최종저작일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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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100m 허들의 성장기: 한국 신기록 변천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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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스포츠사이언스 / 38권 / 1호 / 33 ~ 42페이지
    · 저자명 : 정범철, 이정호, 김경지

    초록

    이 연구는 한국 육상경기 100m 허들 종목의 최초 한국 신기록 수립 시점인 1969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기록이 발전 되고 성장해온 과정들을 경기기록사 방법을 적용하여 살펴보았다. 100m 허들의 첫 한국기록은 1969년 전국체육대회 에서 금향순(경북) 선수가 수립한 16초2였다. 1년 후, 정옥주(동래여고) 선수가 0.1초 단축시켰고 1971년 박관수(기전 여고) 선수가 15초6을 기록하면서 15초대에 진입하였다. 1973년, 우선숙(경남여고) 선수가 아시아선수권에서 14초5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100m 허들 종목은 14초대에 진입까지 빠르게 발전한다. 7년간 기록 정체 후, 1980년부터 전옥금(전북체고, 삼성전자) 선수가 6년간 5회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였고 100분의 1 전자 측정이 도입한 이후, 1982년에는 14초67, 1985년에는 14초53까지 한국기록을 단축시켰다. 1988년, 방신혜(경북대) 선수가 13초80을 기록하 며, 100m 허들은 13초대에 진입하게 된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이연경 선수는 13초47(2004년)의 한국기록을 시작으 로 2010년까지 13초00까지 단축시키며, 8회의 한국기록을 수립하게 되는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며, 한국 100m 허들을 아시아 정상에 올려놓는다. 8년 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혜림 선수가 우승 을 차지하며, 한국 100m 허들 종목은 아시아의 강자로 자리 잡게 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t was reviewed that the process in which Korean record was developed and changed from 1960, when Korean record was set for the first time in the 100m hurdle of the Korea Track and Field, to 2019. The first Korean record of 100m hurdle was 16.2 second set by Hyangsoon Keum (Gyeongbuk) at Korean National Sports Festival in 1976. A year later, Ok-joo Jeong (Dongnae Girl's High School) shortened 0.1 seconds, Kwan-su Park of Kijun Girls High School entered into the 15 seconds with 15.6 seconds, and women’s hurdle was developed quickly and reached the 14 seconds as Sun-sook Woo (Gyeongnam Girls’ High School) established 14.5 seconds. After stagnant record for seven years, Ok-keum Jeon (Jeonbuk Physical High School, Samsung Electronics) established Korean records 5 times for 6 years from 1980, made the record of 14.67 seconds in 1882 when it was introduced 1/100 electronic measurement, and shortened it to 14.53 seconds in 1985. Korea women’s hurdle entered into 13 seconds as Sin-hye Bank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shortened to 13.80 seconds in National Track and Field Championship in 1988. Since 2000, Yeon-kyung Lee made 8 times Korean records as starting 13.47 seconds (2004) and shortening to 13 seconds in 2010. And she won the 2010 Guangzhou Asian Game and put Korean women 100m hurdle on the top of Asia. At the 2018 Jakarta Asian Game, Hye-rim Jeong won a gold medal again after 8 years and kept the pride of Korean 100 hurdl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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