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건축에서의 숯 적용사례를 통한 지속가능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Future Utilization through the Application of Charcoal in Traditional Architectur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가유산방재학회
· 수록지 정보 : 저널 국가유산 / 8권 / 1호 / 51 ~ 63페이지
· 저자명 : 최두호

초록

최근에는 청정 에너지와 환경 친화적인 재료로서의 숯의 잠재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물 내부의 공기질은 건강과 안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건축물 내부의 공기질을 규제하기 위한 법과 규정을 마련하고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통건축에서의 숯의 적용사례를 통해, 현 건축물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기술적인 측면과 디자인적 측면에서의 숯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건축물의 특성분석을 통해 코로나, 황사 등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각국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건물내 적용가능한 부위를 검토하여 숯의 지속가능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영어초록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the potential of charcoal as a clean energy and environmentally friendlymaterial. Since air quality inside buildings has a very important impact on health and safety, many countries have laws andregulations in place to regulate air quality inside buildings. Therefore, in this study, through examples of the application ofcharcoal in traditional architecture, we will look at the applicability of current buildings and specifically examine theapplicability of charcoal in terms of technology and design. In addition, through the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building, the sustainability of charcoal was analyzed by reviewing the applicable parts in the building, which are consideredimportant in each country directly or indirectly affected by corona and yellow dus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