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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달린 인간’의 ‘변신’ 이야기 - ‘숨’의 생명미학을 통해서 본 디오니소스적 인간과 소크라테스적 인간 (Metamorphose des ‘beflügelten’ Menschen - Nietzsche und Asiatische Lebensästhetik der ‘At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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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8 최종저작일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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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달린 인간’의 ‘변신’ 이야기 - ‘숨’의 생명미학을 통해서 본 디오니소스적 인간과 소크라테스적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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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니체학회
    · 수록지 정보 : 니체연구 / 20호 / 127 ~ 149페이지
    · 저자명 : 원동훈

    초록

    ‘마음’이나 ‘정신’ 또는 ‘누스(nous)’에 대해 ‘몸’의 차원을 중시하는 니체의 사유와 ‘몸’과 더불어 ‘숨’의 차원에 주목한 아시아적 사유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키워드는 우리 고유낱말인 ‘’이다. 본 논문은 아시아적 생명사상의 근원이 ‘숨’에서 출발하여 니체가 얘기하는 ‘비극적 인간’과 ‘이론적 인간’ 또는 ‘디오니소스적 인간’과 ‘소크라테스적 인간’의 관계를 ‘깃털 달린 인간’의 ‘변신 이야기’속에서 재조명한다. 소크라테스적 인간에 의해 규정된 연기자와 위선자를 동시에 뜻하는 그리스어 ‘hypokrites’와는 반대로 한자어 ‘배우(俳優)’는 일상적 구속과 한계를 넘어서는 ‘초월성’과 ‘즉흥성’을 상징하는 ‘깃털 달린 인간’의 ‘변신(metamorphose)’과 관계되며 니체가 얘기하는 디오니소스적 인간의 원형을 더 잘 보존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밖에 한자문화권의 독특한 사유가 응축되어 있는 인간(人間), 시간(時間), 공간(空間)의 삼간(三間)에 보여 지는 ‘틈(間)의 사상’이 ‘숨’과 관련되어 설명되며 우리말 ‘숨, 꿈, 춤’에 내재된 생명사상과 서양 미학과 대립되는 ‘라사(Rasa)’와 ‘맛’의 생명미학이 논의된다.

    영어초록

    Wie man heute im Museum, ursprünglich als Heiligtum der Musen, keine Muse, im Symposium kein geselliges Trinken oder in Lyrik keine Lyra finden kann, so kann man auch nicht im gegenwärtigen Theater eine Erscheinung der ursprünglichen dionysischen Kunst wieder erkennen. Nietzsche zufolge ging die dionysische Kunst doch bereits in der Antike durch die sokratische Kunst und Ästhetik, die an den sogenannten ‘nous’ glaubten, zugrunde und was wir heute das Dionysische nennen, ist im Grunde genommen eher als das dionysisch maskierte Sokratische zu bezeichnen. Die vorliegende Untersuchung stellt dem griechischen Begriff “hypokrites” den asiatischen “俳優” entgegen, welches, direkt übersetzt, “der beflügelte Mensch in Sorge” bedeutet. Zwei Begriffe bestimmen den dinonysischen Menschen von den diametralen Standpunten her gegesätzlich,hier unter der Optik des kritschen Sokratischen Menschen als “Unter-Mensch”,dort unter der Optik des normalen durchschnittlichen Menschen als “Über-Mensch”. Die Metamorphose des beflügelten Menschen ist daher im zweiten Fall weiter als eine vermittelnde Verwandlungsinstanz angesehen, die nicht nur im irdischen und ausserirdischen Bereich stattfindet, sondern auch im kosmischen. Wir wollen zeigen, wie das asiatische Denken, das von “Atmung” ausgehend den Menschen in erster Linie als untrennbare Einheit der drei Dimensionen von Shum(Atmung), Mom(Leib, Körper), Maum(Seele,Geist), bestimmt und wie die dinonysische Ästhetik mit der asiatischen Lebensästhetik(oder-praktik) der Atmung innig korrespontier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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