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사례 비교분석 연구- 2003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한 블랙아웃에 관한 인포그래픽 중심으로 - (A Contrastive Analysis Study of Infographics Visualizing Big Data - Based on Cases of Infographics on 2003 Blackout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디자인융복합학회(구.한국인포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 12권 / 5호 / 257 ~ 272페이지
· 저자명 : 정진영, 소상민

초록

IT 및 SNS의 발전으로 빅데이터의 시대가 도래했다. 빅데이터는 처리와 분석이 까다로운 방대한 데이터이다. 향후 이십년간 IT의 발전은 빅데이터 관련 기술과 밀접하다고 한다. 특히 인포그래픽은 빅데이터 시각화와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아직까지 빅데이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인포그래픽 표현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3년 미국 동부에서 발생한 대정전에 관한 방대한 보고서를 다양하게 시각화한 여섯 개의 인포그래픽의 표현방식에 관해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하나의 동일한 빅데이터에 관한 여섯 작품의 다양한 시각화 기법을 비교하고 각 표현방식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설문을 통해 사용자에게 효과적 시각화 기법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빅데이터의 시각화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영어초록

The development of IT and SNS have generated the era of big data, which is the so large and complex that it becomes difficult to process to analyze. In twenty years from now, the development of IT depends on the technologies of the big data and infographic technologies have received attention in regard to big data visualizations. However in Korea there is still a lack of research on infographics using big data. This paper analyzes and compare visualization methods of six infographic works on August 14, 2003 blackout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The contrastive analysis of the six different visualizations on the same big data and questionnaire survey on this paper aim to examine which visualization methods provide rapid, effective access to information for users. This investigation can be useful in designing big data visualiza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