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빅데이터분석을 통한 ‘Covid-19’상황에서의 경남 관광트렌드 분석 (A Study on the Gyeongnam tourism trend analysis in the Covid-19’ situation by social-big data analysi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경남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지역산업연구 / 45권 / 4호 / 23 ~ 43페이지
· 저자명 : 권영훈

초록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 관광 및 여행 산업의 타격이 개선되지 못하고 지속화되고 있다.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부정적 요소와 함께 소규모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며 지역 여행업계의 발빠른 변화 움직임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경남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와 함께 소규모, 가족여행 트렌드에 대한 빅데이터 수준을 분석하고자 한다. 국내 포털사이트를 통해 블로그, 기사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이들간의 관계분석과 시각화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에 따르면, 첫째 여전히 국내 여행산업은 침체기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새로운 비대면그리고 소규모 여행이 일반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기술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둘째 경남지역 각 기초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관광객들의 관심도는 낮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 광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트렌드 반영 신상품 개발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영어초록

In this study, big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ocial networks to analyze the travel environment of COVID-19. Keywords in the big data analysis were carried out in three areas: family travel, solo travel, and Gyeongnam tourism to confirm interest in tourism in the Gyeongnam region, reflecting COVID-19 and changes in travel patterns.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targeting news, articles, and blogs on portal sites during the period when the corona virus was severe and had a negative impact on the travel industry.
From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 frequency of major related words for family travel or small-scale travel, it can be confirmed that overseas travel accounts for most of the target destination for small-scale travel. It can be confirmed that there is a limit to checking the search word in each local government unit in the Gyeongnam area. By the n-gram analysis,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tourism industry's attractiveness is still low because the words related to 'family travel' and Gyeongnam do not appear.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