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플레이스 브랜딩을 통한 에코뮤지엄의 발전방안 (Development of Ecomuseum through Place Brand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학회
· 수록지 정보 : 디지털예술공학멀티미디어논문지 / 4권 / 1호 / 95 ~ 102페이지
· 저자명 : 김연희

초록

본 논문은 신 박물관학(New Museology)의 관점에서 플레이스 브랜딩(Branding Place)을 적용한 에코뮤지엄(Ecomuseum)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이다. 과거의 유물로만 여겨지던 문화유산은 새로운 시대의중요한 자산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문화 콘텐츠로서의 문화유산을 산업적 관점에서 실무적 방안을 수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이처럼 문화유산의 가치가 부각됨에 따라 많은 국가들이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문화전략을 통해 도시를 부흥시키는문화적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건축유산, 생활방식, 자연환경 등을 그대로 보존 계승하면서 도시를 마케팅하고 사회문화적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경제를 활성화할 수있는 대안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문화유산활용에 있어 문화도시전략으로 대표적인 ‘에코뮤지엄(Ecomuseum)’에 대해 살펴보고, 지역의 장소 정체성을 형성하고 브랜드화 하는 본질적 속성 면에서 유사한 배경을 가졌다고 할수 있는 ‘플레이스 브랜딩(Place Branding)’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문화유산지역의 브랜드화라는 컨버전스시대의 창의적 융합을 제안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In this paper is a research on the development method of Ecomuseum applying place branding from the perspective of new museology. Cultural heritage that regarded only as a relics of the past, is being recognized as an important assets of a new era, and also there are brisk sessions of cultural heritage as cultural contents, such as establishing practical measures from the industrial perspective. Likewise, as the value of cultural heritage becomes more prominent, many countries are making various efforts to utilize cultural heritage, in particular, the city has shown a lot of interest in 'Cultural city recycling' that revitalize cities through cultural strategies. These preserves the local culture, architectural heritage, lifestyle, and natural environment, and also marketing the city and creating a socio-cultural infrastructure is an alternative to revitalize the economy in same time.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Ecomuseum' which forms and brands place identity in cultural heritage area, and propose a creative fusion in the convergence era called Place Branding in heritage sites through interaction between these two fields, which have a similar background in terms of essential attribut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