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향각도 변화에 따른 지면반력의 분석 (Analysis of Ground Reaction Forces by the change of Out toe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코칭능력개발원
· 수록지 정보 : 코칭능력개발지 / 10권 / 1호 / 63 ~ 68페이지
· 저자명 : 노효련

초록

본 연구는 보행시의 아웃토잉의 보행패턴과 그에 따른 지면반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 20대의 건강한 여성 6명( 평균연령은 25±3세, 평균 신장은 166±1.27cm, 체중은 54kg)을 각각 발각도를 외측방향으로 15˚(집단 A), 20˚(집단 B), 25˚(집단 C)로 걷게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p=.05). 전후지면반력의 평균이 집단 A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나 집단 B나 집단 C에서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좌우지면반력의 평균이 집단 C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A에서 수직지면반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 각 각도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 따라서 정상보행에서 수직지면반력과 전후지면반력의 크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 큰 아웃토잉각 그룹에서 좌우지면반력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정상보행에 비해 아웃토잉 보행은 낮은 제동력과 추진력으로 발목주위의 근육과 건 , 인대의 과사용으로 피로감을 누적시킬 수 있고 , 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ground reaction forces(GRF) during walking of the change toe out angle(TOA). Six healthy female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mean age 25±3 years, mean heights 166±1.27cm, body weights 54kg).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3 groups, 6 in each; normal gait, 20° in out-toeing and 25° in out-toeing. The ground reaction forces were measured antero-posterior, medio-lateral, vertical ground reaction from three groups each of the. The data analyzed by one-way repeated ANOVA. Based on the results ot the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own. The anterio-posterior GRF increased at the normal gait group, and the medio-lateral GRF increased at the 25° in out-toeing group. The vertical GRF increased at the group normal gait group. Even though out-toeing showed the smaller vertical and antero-posterior ground reaction force than that of normal gait, and this could be the cause of fatigue and injury of muscles, tendons, and bones related to gai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