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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원전 『命理正宗』에 함축된 病藥사상 고찰 (Study on the Byeongyak(病藥) Principle(Illness and Medication Thought) Implied in 『Myeongrijeongjong (命理正宗)』 as the Original Text of Chinese Myeong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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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1 최종저작일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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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원전 『命理正宗』에 함축된 病藥사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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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동양학 / 67호 / 169 ~ 188페이지
    · 저자명 : 김만태

    초록

    明代 말, 張楠은 기존 子平命理 이론의 오류를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지적하면서 수정 보완하고자하였다. 그 일환으로 장남은 자신의 저술 『命理正宗』에서 病藥法을 본격적으로 제시하였다. 물론 『淵海子平』 과 다른 문헌들에서도 이미 병약법을 취하고 있었지만 이를 ‘病藥說’이라고 이름붙이고 그 개념을 체계화한 것은 『명리정종』이 처음이다.
    병약설은 “病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고, 傷함이 없으면 뛰어나지 않은 것이다. 格 중에서 병을 제거하면 재물과 복록이 기쁘게 서로 따른다(有病方爲貴, 無傷不是奇, 格中如去病, 財祿喜相隨).”라는 「五言獨步」의 구절에 그 근거를 두었다. 또한 팔자 원국에서 출현할 수 있는 4가지 병[彫枯旺弱]과 이를 치료하는 4가지 약[損益 生長]도 열거하며 설명하였다.
    장남의 병약설이 기존 자평명리의 中和論과 상반되는 원인은 사주명리의 中和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즉 장남의 병약설도 중화를 목적으로 하지만 중화의 초점이 사주팔자의 주인공인 日干, 혹은 體를 중심으로 한 사주 전체의 중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간이 사용하는 用神에 맞춰져 있어 용신이 병들면이를 치료하고자 하는데 있어 主客이 전도되었다. 이는 고전 자평명리학과 현대 자평명리학의 이론적 틀과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영어초록

    In the late Ming Dynasty of China, Jangnam(張楠) pointed out the errors of the theory, japyeongmyeongli, from an analytical and critical perspective and tried to correct and improve the theory. As part of his efforts, Jangnam, in his book, 『Myeongrijeongjong (命理正宗)』, presented byeongyak(病藥) principle (method of illness and medication) in full extent. Although the byeongyak principle has been already employed in many other literature including 『Yeonhaejapyeong (淵海子平)』, 『Myeongrijeongjong 』 was the first literature to name it as byeongyak principle and organize its ideas.
    The byeongyak principle (method of illness and medication) bases on the phrases of 『Oeondokbo (五言獨步)』 that “It is nothing special that one never gets sick and becomes valuable only in the face of an illness. If an illness is removed in the constitution of Sajupalja, wealth and happiness are accompanied together(有病方爲貴, 無傷不是奇, 格中如去病, 財祿喜相隨)”. In addition, four illnesses(彫枯旺弱) potentially occurring in the original constitution of palja were listed and explained along with four medications(損益生長) of them.
    Jangnam’s byeongyak principle contradicts to the existing balancing theory of japyeongmyeongli because sajumyeongli had a different perspective on what the balancing was. Jangnam’s byeongyak principle, too, seeks balancing but the focus is not on balancing the entire saju based on the thing or ten celestial stems of birthday, the main part of sajupalja; but its focus was on the utilized gods by the ten celestial stems. For this reason, if the utilized gods got sick,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in focus and secondary focus were reversed in trying to treat the illness. It is deemed that this is because of the gap in the theoretic frame and viewpoints between the classical japyeongmyeongli and contemporary japyeongmyeongli.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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