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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강북’의 조선인-『강북일기』에 나타나는 변경과 변경민- (The Koreans in ‘Gangbuk(the Northern Region of Yalu River)’-Frontier and Frontier People in the ‘Gangbuk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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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5 최종저작일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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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강북’의 조선인-『강북일기』에 나타나는 변경과 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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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만주학회
    · 수록지 정보 : 만주연구 / 15호 / 47 ~ 100페이지
    · 저자명 : 이동진

    초록

    의병장 閔龍鎬는 1898년에 황국협회에서 활동한 후 그 공로로 1899년에 설립된 보부상 조직인 ‘상무사’에서 간부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의병을 해산한 후 압록강북안인 ‘강북’으로 갔던 경험을 인정받아 ‘강북’의 한인을 ‘귀화’시킬 목적으로 평안북도 都公事員에 임명되었다. 민용호는 1900년에 道社를 설립하고 각 군에 社를 설립하는 동시에 강북에도 16개의 社를 설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민용호는 ‘金承洙의 亂’을 해결하게 된다. 김승수의 난은 내부 파견원으로 강북의 한인의 신망을 샀던 김승수와 간도관리사로서 강북의 한인의 신망을 사지 못했던 李匡夏 사이의 충돌로 인한 것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서 강북의 한인과 한국 정부-적어도 관할 지방 정부-사이에 갈등-보호가 아니라 수탈이 더 심한 관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민용호는 현지 관리와의 협상을 통해서 한인에게 부과된 ‘호세’를 혁파함으로써, 자신이 종래의 정부 파견 관리와는 다르다-수탈하지 않고 보호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그렇다고 민용호가 강북의 한인을 수탈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민용호 또한 상무사의 설립을 빌미로 비용을 거두었고 이 비용은 상무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었다. 민용호가 강북 한인을 상적의 형식으로 호적에 수록한 사실은 다른 자료에서 확인되지도 않고, 자료가 발견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가 강북에 파견되었던 정황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당시에 상무사가 준정부 조직으로서 활동했던 것은 사실이었으며 한국 관리가 강북에 파견되어 강북의 한인을 관할하려고 한 것도 사실이었다. 한국 관리의 강북 파견과 강북의 한인에 대한 관할은 전통 시대의 ‘인민’에 대한 관할권과 한청통상조약에서 인정한 ‘영사재판권(영사재판권은 개항장에서 적용되는 것이어서 강북의 한인의 경우에는 적용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과 ‘영사 업무’가 혼재되어 있었다. 강북일기는 강북 변경에서 살아가는 한인이 변경민으로서 국가, 민족, 지역이 중첩되는 유동적인 상황에 놓여 있었음을 증언한다.

    영어초록

    Min Yong-ho, the leader of a Righteous Army unit, a guerilla unit against the Japanese police and army, participated as a high member in Sangmusa, a paddler group set up in 1899. His stay and experience in the northern region of the Yalu river (the Ganbuk area) recognized useful to naturalize the Koreans in that area, he was appointed as a manager of the Pyungan-bukdo branch of Sangmusa. In 1900, he established a main office in the Pyungan-bukdo and its branches in the counties of the province as well as sixteen branches in the Gangbuk area, during which he happened to solve Kim Sung-su’s Uprising.
    The uprising had been originated from the conflicts between Kim Sung-su, who had gained the public trust as an assigned manager of Sangmusa, and Lee Gwang-ha, the government official of Gangbuk, who had not won their trust. This event shows that the Koreans in Gangbuk area were not so much protected as exploited by the then Korean government--at least the authorities having jurisdiction over the area. Repudiating the tax imposed on the korean households, Min Young-ho proved that he was different from the existing officials sent by the government.
    That doesn’t mean that he didn’t exploit them. He also collected money with setting up Sanmusa as an excuse, which was needed for the operation of the organization. Any data on the fact that he put the Koreans of Gaungbuk araea on the family register as a form of commercial directory or other data with the fact in them have not been found. But still the circumstances where he was assigned to the area was certain:It was true that at that time Sangmusa was active as a quasi-govermental organization and that the officials of the Korean government were sent to the area to administer the Koreans in the area. This was to realize the consular jurisdiction rights recognized in the Commercial Treaty between Korea and China. Due to the colonial circumstances of Korea, this problem became one between China and Japan. As such, Gaungbuk Diary witnesses that the Koreans in the Gangbuk frontier were in the fluid situations where state, nation and region were overlapp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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