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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文王考―西周期 金文에 나타난 文王受命의 神聖化를 중심으로― (On King Wen (文王) of Zhou: Focusing on the Sacralization of King Wen Shòumìng (受命) Bronze Inscriptions from the Western Zhou (西周)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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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3 최종저작일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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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文王考―西周期 金文에 나타난 文王受命의 神聖化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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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 수록지 정보 : 동서인문 / 24호 / 9 ~ 51페이지
    · 저자명 : 우근태

    초록

    漢代 武帝期(141~87 B.C.) 司馬遷이 편찬한 『史記』 周本紀에 언급된 周文王의 공적에 대한 원문을 살펴보면, 그 당시 司馬遷이 참고한 先秦시기 전래문헌에서 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설화적인 부분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서, 그 신뢰성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먼저 『史記』 周本紀의 文王에 대한 기록과 先秦시기 전래문헌과의 관련성과 함께 한 가지 사례로 ‘史實’이 어떻게 ‘說話’로 기록되어 있었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西周초기인 成王이나 康王시기 청동기 명문의 언설인 ‘大令’ 혹은 ‘天佑大令’이 共王시기가 되면 ‘受令’으로 변모되어 가는 표현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史記』 周本紀의 ‘受命’은 殷末期의 제후들이 언설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은 아닐까?그리고 西周시기별로 文王과 今王의 공적내용을 비교해 보면, 각 시기별로 기물의 제작 당시의 今王이 직면하고 있는 왕권의 ‘正統性’을 이론화시키기 위한 명분을, 아마도 화려했던 文王시기의 통합논리인 ‘受命’에서 찾았던 것은 아닐까? 여하든 文王의 공적은 또한 今王의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끊임없이 편집된 형태로 청동기 명문에 기록하여 선왕들에게 제사를 올렸을 것이다.

    영어초록

    The original text on the achievements of “King Wen (文王) of the Zhou” mentioned in the Shǐjì(史記) Zhou běnjì(周本紀) compiled by Sīmǎ Qiān (司馬遷) during the period of Han Wu-Ti (漢武帝, 141~87 B.C.) contained a considerable number of mythical parts that did not exist even in the pre-Qin (秦) period’s traditional literature Sīmǎ Qiān (司馬遷) referred to at the time. This led to the question of how much credibility the original text on “King Wen (文王) of the Zhou” can be guaranteed, and trying to solve this question became the starting point of this paper.
    First of all, it is not possible to understand in detail how “fact” was recorded as “tale” in a case, along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cord of King Wen (文王) mentioned in the Shǐjì(史記) Zhou běnjì(周本紀) and the traditional literature in the pre-Qin (秦) period. However, from observing the expression “Dàlìng” (大令)” or “Tiānyòu Ddàlìng (天佑大令)” in the Bronze Age inscription from King Cheng(成王) and King Kang’s (康王) periods in the early Western Zhou (西周) are transformed into “Shòulìng (受令)” in the King Gong’s (共王) period, this paper finds it difficult to see Shòumìng (受命)” of the “Shǐjì (史記)” Zhou běnjì(周本紀) as a record of what the feudal lords of the late Yīn (殷) Dynasty said.
    Therefore, this paper compares the public contents of King Wen (文王) and King Jīn (今王) by Western Zhou (西周) in each period and suggests that the justification for theorizing the legitimacy of the king’s authority faced by kings at the time of object production in each period might have been found in the “Shòumìng (受命),” which was the integrated logic from the splendid period of King Wen (文王). In any case, the achievements of King Wen (文王) would also have been recorded in Bronze inscriptions in a constantly edited form due to the realistic needs of the king at the time, and the inscriptions were probably used to offer sacrifices to the predecessor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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