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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만짐으로서의 예술: 장-뤽 낭시의 사유를 통한 예술, 몸, 이미지 고찰 (Art as Body and Touch: Art, Body and Image in the Thought of Jean-Luc Nancy)

1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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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2 최종저작일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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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만짐으로서의 예술: 장-뤽 낭시의 사유를 통한 예술, 몸, 이미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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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예술과미디어학회
    · 수록지 정보 : 예술과 미디어 / 22권 / 1호 / 63 ~ 81페이지
    · 저자명 : 박지나

    초록

    본 연구는 타자에로의 열림을 통해 존재한다는 몸의 이해를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창조가 존재론적 몸에 의해 가능해지는 것임을 논증한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몸은 타자에게 열려 있어 고유할 수 없는 몸이다. 몸은 자신의 내부에서 주체를 분열시키는 타자와 함께 의미의 틈으로서 드러난다. 의미로는 설명할 수 없는 빈 공간으로서의 ‘몸-나’이다. 하나의 몸이 다른 몸에게 열려 있기 때문에 몸들은 서로를 소유할 수 없고, 몸들은 서로의 열림을 만진다. 몸과 몸 사이에서 서로의 한계를 만지며 의미의 완성이 아닌 존재의 부서짐을 경험한다. 몸들은 의미로 고정되기 전에 내 안의 타자를 향해 떠난다. 만지려고 하면 뒤로 물러나면서 만질 수 없는 것이 된다. 만짐은 만질 수 있는 것과 만질 수 없는 것, 떠나는 것과 그 떠남을 중지시키는 직접적인 현존으로 이미 분열돼 있다. 그러므로 만짐은 이중적이다. 몸들은 열림, 분열, 만짐, 떠남을 통해 세계를 창조한다. 다른 몸들과의 관계 속에서 의미 자체가 열려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예술이 하는 일이다.

    영어초록

    This study presents the understanding of the body that exists through one;s openness to the other. Through this we prove that Art become possible by an ontological body. The body is revealed as a gap of meaning with the other that divides the subject within itself. It is the ‘corpus ego’ as a void that cannot be explained in meaning. Since one body is open to another body, bodies cannot possess each other, but bodies touch each other's opening. As they touch each other's limits, they experience the shattering of existence rather than the completion of meaning. Bodies leave for the other inside me before being fixed in meaning. If we try to touch it, it withdraws and becomes untouchable. Touching is already divided into the tangible and the untouchable, the departing and the direct existence that suspends the departing. Therefore touching is double. Bodies create the world through the opening, dividing, touching, and leaving. Techne, which shows that meaning itself is open in relation to other bodies, is what Art do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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