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산 시판 차류의 catechins, alkaloids, theanine chlorophyll 함량에 관한 연구 (ICatechins;Alkaloids;Theanine;Chlorophyll contents of Korean and Japanese commericial green tea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외식산업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4권 / 2호 / 61 ~ 73페이지
· 저자명 : 이진식, 이승언

초록

본 연구는 한국산 및 일본산 차에 함유되어있는 특유의 성분인 catechin류, alkaloid류, theanine 및 chlorophyll의 함량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클로로필의 함량은 청록색을 나타내는 클로로필 a의 함량이 높았고 한국산 차보다 일본산 차에 그 함량이 많아 더 진한 색을 나타내었다. catechin류와 alkaloid류의 함량은 물 추출물 보다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그 함량이 많았다. 품질에 따른 함량은 고급차인 우전(한국산J, kunpu(일본산)에서 많았다. 테아닌의 함량도 catechin류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추출 용매에 따른 차이가 catechin류 보다 많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소비자가 차를 선택할 때 과학적인 주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used HPLC to analyze the contents of chlorophylls, catechins, alkaloids and theanine of commercial Korean (Uzen, Sezak, Jungzak,) and japanese green tea(Kunpu. Nichigetsu, Matu-no-midori). Chlorophyll of the japanese green tea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korean green tea. The content of total catechin were lower by water extracts than by ethanol extracts. Therefore total catechin contents in kunpu(l1l.41 ㎎/g)by ethanol extract were the highest. Caffeine content was the highest in Matu-no-midori(34.21 ㎎/g) for the ethanol extracts, and in Sezak(32.25 ㎎/g) for the water extract. Theanine levels of the 80% ethanol/water extracts ranged form 14.70 to 39. 95㎎/g of tea leaves and water extracts ranged from 48.68 to 55.85 ㎎/g of tea leaves. In contrast to theanine levels of the 80% ethanol extracts of tea leaves were generally similar to those of the water extrac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