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보존 기간에 따른 담자균류의 생존율 비교 (Comparison of Viability in Basidiomycetes After Low Temperature Storage According to Storage Period)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균학회지 / 39권 / 2호 / 141 ~ 144페이지
· 저자명 : 유성열, 가강현, 이봉훈, 박현, 박원철

초록

균류의 단기 보존은 일반적으로 한천이 포함된 고체 사면배지에서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2~7년간 PDA 배지를 이용하여 4℃에서 보관된 담자균류 28종 76개 균주들에 대한 활력을 조사하였다. 균의 생존율은 보존기간이 7년 82%, 6년 86%, 5년 94%, 4년 96%, 3년 94%, 2년 94%로 나타났다. 표고 균주의 배지 부피는 2년 이후부터 감소하였다. 보존된 배지의 pH는 2007년에 5.42였지만 보존기간이 길어질수록 거의 중성 pH에 도달하였다.

영어초록

Short-preservation of basidiomycetes is generally being conducted in slant tubes containing solid medium based on agar.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vitality of 28 species and 76 strains preserved on potato dextrose agar (PDA) at 4℃ for 2~7 years. The survival rates of the fungi were 82%, 86%, 94%, 96%, 94%, and 94% for seven, six, five, four, three, and two years old preservation, respectively. The volume of medium in Lentinula edodes showed decrease after 2 years preserved. The pH of preserved medium was 5.42 in 2007 (two years old), but it became nearly neutral as increasing preservation term.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