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로 활용된 증강현실의 유형 분석 연구 (A Pattern Analysis Study of AR Focused on Outdoor Advertis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 55권 / 331 ~ 343페이지
· 저자명 : 유다미, 하효정, 현경화, 함태완, 윤재영

초록

2000년대만 하더라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시험단계 이었으나 최근에는 그 이용분야가 다양해지고, 특히 광고에서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광고는 더 이상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고 AR과 같은 기술을 통한 인터랙션이 일어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증강현실이 적용된 옥외광고의 구현기술을 알아보고 상호작용성의 정도와 기술에 따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일방적 전달유형, 소극적 상호작용유형, 간접적 상호작용유형, 직접적 상호작용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어지나 반드시 특정 유형이 우수하고 유의미하다는 것이 아니라 활용목적에 따라 활용 되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미래의 기업 광고 분야발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영어초록

Even in the 2000s, the augmented reality was tentatively applied. However, it is now used in many different areas, and especially, it is rapidly growing in the advertisement which is evolving into interactions based on the use of technologies like AR, instead of simply delivering messages any more. This study examines technologies to realize outdoor advertising using the augmented reality, and then analyzes it in each type to see the characteristics in each. According to the study results, it is classifed into four types - unilateral communication type, negative interaction type, indirect interaction type and direct interaction type- ,however, it does not mean that certain type is superior or meaningful, but it means AR should be used for its purposes. Thus, this study could be expected to contribute to growth of future corporate advertising field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