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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앞에 선 주체-영화 <멜랑콜리아>, <토리노의 말>, <테이크 쉘터>를 중심으로- (The Subjectivity confronted with the Final Catastro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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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7 최종저작일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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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앞에 선 주체-영화 &lt;멜랑콜리아&gt;, &lt;토리노의 말&gt;, &lt;테이크 쉘터&gt;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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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윤리교육연구 / 36호 / 283 ~ 304페이지
    · 저자명 : 성지연

    초록

    영화예술은 시대정신의 최전선을 강렬한 비주얼로 견인한다. 이미지가 영화예술의 언어이고, 그 언어들이 시대의 가치와 당위들에 대해 발화한다면 당연히 영화는 인문학, 특히 윤리사상과 필연적으로 연계될 수밖에 없다. 쓰나미가 후쿠시마원전을 강타하면서 죽음이 우리의 일상 안에 혼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충격적으로 일깨워주었던 2011년.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세 감독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세계의 종말을 다룬 세 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우리는 각기 다른 감각과 충격적인 비주얼로써 ‘종말 앞에 선 주체‘를 그려간 이 뛰어난 감독들의 이미지 발화를 시대정신의 윤리적 비전 안에 재배치해볼 수 있다. 그들은 명확히 이성중심주의 담론에 대한 한계를 짚어내고 이성 밖의 다양한 영역 중에서도 라캉적 의미에서의 실재(the Real)와의 조우라는 지점에서 주체의 자리를 재맥락화한다. 그리하여 파멸에 이른 존재상황의 위기를 이미지와 윤리라는 두 장르의 교차적 감수성으로 탐색해가야할 과제를 우리에게 던진다.

    영어초록

    This study focused on an aspect of the subjectivities confronted with the final catastrophe which represented by three remarkable films 2011, 'Melancholia'(Lars von Trier), 'The Torin Horse'(Béla Tarr), and 'Take Shelter'(Jeff Nichols).
    The work of art film generally leads our thought to the front line of the spirit of the Age[Zeitgeist]. With the strong and intensive visualities, films throw the powerful views on what human should be or ought to be. In these respects, there are big connections between the Humanities or Ethics and the Artistic movies. That's the reason why we should pay attention to the work of art films.
    In this context we need to concentrate on the year of 2011 that happened the Tsunami had swept off the Fukushima nuclear facilities. Watching the most terrible accidents, we had come to realize that the death and the life are mixed to our everyday lives.
    In that year, three directors released their films almost spontaneously as if they had intended to spotlight that accident. They seemed to have same idea focused on the miserable situations of human being faced with the final catastrophic end of the world. Even though they did not communicate each other but there was the shared idea in works focused on the subjectivities of the human beings encountered with 'The Real' as if they discussed this fatalistic problem in the same room.
    At this point, we could re-contextualize the task of human existence out of the extraordinary situations with sensibilities and virtues acquired in two genre, namely the part of Art movies and Humaniti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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