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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土着人들과 한국문화의 기원(Ⅰ) (Siberian Indigenous Peoples and the Origins of Korean Culture(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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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5 최종저작일 2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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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土着人들과 한국문화의 기원(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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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고조선단군학회
    · 수록지 정보 : 고조선단군학 / 54권 / 54호 / 5 ~ 44페이지
    · 저자명 : 최몽룡

    초록

    북한에서는 검은모루봉인(원인)→역포와 덕천인(고인)→승리산인(신인)→만달인(중석기인)→신석기인(조선옛유형인의)⇢단군조선(청동기시대의 시작과 지석묘사회=노예순장제사회=한국 최초의 국가성립=대동강 문명)으로 내려오는 평양의 一脈相承(一系同族) 조상의 계보를 주장하며 현대 조선인의 직접조상으로서 ‘조선옛유형인’의 존재를 설정한다. 그리고 이들은 신 중기 구석기시대(덕천과 역포인), 후기 구석기시대(승리산과 용곡인), 중석기시대 사람(만달인)을 거쳐 신석기시대에 와서 조선옛유형인이 형성되었다고 하였다. 이것이 조선옛유형인의 ‘본토기원설’이다. 우리나라의 현재 한국인은 Homo sapiens→몽골로이드(황인종)→‘北 몽골로이드’→‘고 아시아족’[‘고 아시아’/‘고 시베리아’족(Palaeoasiatic people, Palaeosiberian: 니비크(니브흐, Nivkh, Gilyak), 유카키르, 이텔만, 캄챠달, 코략, 축치 등] 중 니비크(니브흐, 길랴크 )⟶‘신 시베리아’/퉁구스[Neosiberian/Tungus: 예벤키(鄂溫克), 에벤, 라무트, 사모에드, 우에지, 브리야트(Buryat, 布里亚特), 골디(Golds, Goldi, a Nanai clan name, Hezhen, 허저/赫哲) 등]⟶濊貊 퉁구스→고조선과 부여→마한, 변한, 진한⟶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 내려오는 계통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이들 ‘신 시베리아’ 혹은 퉁구스인들 중에서 바이칼호 근처에 사는 브리야트인들이 오늘날의 한국인의 DNA와 가장 유사하다고 한다.

    영어초록

    Nothern Korean archaeologists insist that the formation of Korean prototype population(조선옛유형인) has been coming from through the various evolutionary steps of fossil men such as from Geoenmorubong(검은모루봉인, Homo erectus, 원인), Ryeokpo and Deocheon men(역포와 덕천인, Homo sapiens, 고인), Seunglisan man(승리산인, Homo sapiens sapiens: 신인, 슬기 슬기 사람) during the palaeolitic age(700,000?BP-12000BP/10,000BP), Mandal man(만달인, 중석기인) of Mesolithic age, the Neolithic people(신석기인, 조선옛유형인) and finally the Dangun Choseon(檀君朝鮮) whose political identity Nothern archaeologists maintain to make equal to the slave society of bronze age burying alive with the dead(奴隸殉葬制社會) during the dolmen building society(支石墓社會) as the emergence of first ancient state of so-called the Daedong-gang Civilization(大同江 文明). However, besides to this maintenance of Nothern Korean archaeologists I would like to assure my own another opinion in which the revelation of present Korean physical features generally forming of Korean prototype populations has been coming from the evolutional development of Homo sapiens(人類種, 人種, species, homo sapiens/modern man), Mongoloid(몽고로이드, 黃人種), Nothern Mongoloid[북몽고로이드, Palaeoasiatic people, Palaeosiberian, 고아시아족, 고시베리아족, Nivkh[니비크, 니브흐/혹은 Gilyak(길략), Chukchi(축치), Koryak(꼬략), Itelmen(이텔만), Kamchadal), Yukaghir(유카키르), Ket(켓트) etc.], Neosiberian(Tungus, 신시베리아[퉁구스, Evenki(True Tungus), Kamtchadales, Samoyeds(사모예드), Evenki(에벤키, 鄂溫克), Even(에벤), Lamut(라무트), Uedge(우에지), Buryat(브리야트, 布里亚特), Gold(골디, Golds, a Nanai clan name, Hezhen, 허저/赫哲) etc.] finally to such modern populations as the Yaemaek Tungus(濊貊퉁구스), Old Choseon(古朝鮮), Buyeo(夫餘), Mahan(三韓의 대표인 馬韓과 弁韓, 辰韓), Goguryeo(高句麗), Baekje(百濟) and Silla(新羅) consecutively. Recent result of the mitochondria DNA test has made us believe that the DNA of the Buryat population living near the Bering Lake is the most closest to the one of present Korean peopl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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