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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 문화재 반환 교섭 관련 인물 연구 - 일본측 문화재 반환 교섭 담당자들과 일본의 조선학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eople in the Negotiation of Cultural Properties Returns in the Korea - Japan Normalization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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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5 최종저작일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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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 문화재 반환 교섭 관련 인물 연구 - 일본측 문화재 반환 교섭 담당자들과 일본의 조선학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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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한국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학연구 / 63호 / 67 ~ 99페이지
    · 저자명 : 류미나

    초록

    지금까지의 한일회담 문화재 반환 교섭에 관련한 연구는 주로 한일회담의 문화재 반환 교섭 실태를 추적하고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본고에서는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회담에 참석한 일본 측 교섭 담당자들과 문화재 반환 교섭을 위해 뒤에서 자문을 하거나 외무성의 요청으로 각종 조사를 벌인 일본의 조선학 연구자들을 분석했다. 이들 일본의 조선학 연구자들은 역사학과 고고학 전공자들이었는데, 대부분이 식민지 조선에서 문화재 발굴과 연구경력을 가진 인물들이었다. 이들이 한일회담에서 어떠한 의견을 제시하고, 그러한 의견이 회담 내용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살펴보고, 문화재 반환에 반대한 이유를 검토했다.
    한일회담 당시, 문화재 반환에 반대한 이들은 조선총독부의 고적조사사업에 동원된 일본인 학자들의 연구 활동을 ‘학술적’ 목적에 의해 진행한 것으로 규정하고, 식민지 지배 정책과는 무관한 것으로 봤다. 또한 조선에서의 유물 발굴은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이뤄진 ‘조선인을 위한 것’으로 긍지를 느꼈다.
    필자는 이러한 평가에 문제의식을 갖고 본고를 통해 한일회담 당시 일본의 관계(官界)와 학계가 한일회담에서 문화재 반환 교섭을 어떠한 관점에서 인식했는지 고찰하고 현재 문화재 반환 문제를 둘러싼 한일 양국의 인식과의 차이점을 재고했다.

    영어초록

    Studies about negotiations on the restitution of cultural property in the Korean-Japanese Conference have thus far mostly focused on tracing and determining the current state of negotiations.
    Based on previous studies, this study will analyze the researchers of Joseonhak (Joseon studies) in Japan who provided advice behind the scenes to Japanese negotiators that participated in the Conference or conducted various surveys upon the request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Japan. These researchers were specialized in history and archaeology, and most of them had background in excavating and studying cultural property in the colony Joseon. This study will examine the opinions they presented in the Korean-Japanese Conference and how these opinions changed the contents of the Conference, and review the reasons why they were against returning cultural property.
    At the point of the Korean-Japanese Conference, those who were against returning cultural property stated that Japanese scholars that participated in the Historical Remains Survey of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conducted their research activities according to an ‘academic’ purpose, thereby they were irrelevant to colonial rule policies. Furthermore, they took pride in excavating historical remains in Joseon, considering it as an activity ‘for Joseon people’ to ‘protect cultural property.’ With a critical view of this evaluation, this study will examine how the Japanese authorities and academia perceived the negotiations on the restitution of cultural property at the point of the Korean-Japanese Conference. Moreover, it will reconsider the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both countries, Korea and Japan, regarding the issues over the restitution of cultural property toda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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