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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이후 일본 출판콘텐츠에 나타난 혐한 의식 - 『간토 대지진과 작가들의 심상풍경』을 중심으로 (Anaerobic rituals that appeared in Japanese publishing contents dealing with the Great Kwandong Earthquake. - Focusing on the 『Ganto Earthquake and Writers' Heart Sce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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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1 최종저작일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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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이후 일본 출판콘텐츠에 나타난 혐한 의식 - 『간토 대지진과 작가들의 심상풍경』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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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열린정신 인문학 연구 / 23권 / 1호 / 183 ~ 204페이지
    · 저자명 : 박성호

    초록

    펜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존의 흐름이 있는 반면,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국의 반일과 일본의 혐한, 한국의 반중과 중국의 반한은 인터넷 공간을 통해 상호 중첩되고 증폭되고 있다. 혐오는 현재적인 문제이면서 동시에 역사적으로 연원을 찾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혐오는 특정 개인과 집단이 위협의 상황에 처했을 때 발현되는 감정의 일종이다. 이 혐오가 작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공감이 있기 때문이다. 공감을 기반으로 결집된 집단은 공감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 다른 개인 또는 집단을 혐오의 대상을 규정하고 제거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혐오의 시작이 공감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은 공감과 비공감. 현재의 혐한을 이해하기 위해서 혐한의 시작점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근거가 되었던 유언(流言)에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관동대지진 이후의 일본 출판콘텐츠 분석하여 조선인 학살의 근원이 되었던 유언으로 비롯된 조선인 혐오 과정을 고찰하기 위함이다. 특히 관동대지진 이후 한·일 양국에서 체험담과 작품을 단행본 형태의 출판콘텐츠가 제작된 사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발행한 『간토 대지진과 작가들의 심상풍경』을 중심으로 혐한 의식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또한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혐오 과정을 고찰하면서 공감에서 비롯된 혐한 의식을 도출하는 것은 기존의 연구와 변별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영어초록

    While there is a trend of coexistence around the world due to the prolonged pandemic, it is also true that the politics of hatred and exclusion are emerging. Korea's anti-Japanese and Japanese anti-Korean, Korea's anti-China and China's anti-Korean are overlapping and amplifying through the Internet space. Hate is both a present problem and a historical problem. Hate is a type of emotion expressed when a particular individual and group are in a threatened situation. The reason why this hatred can work is because you have empathy. Groups gathered based on empathy define and eliminate objects of hatred in groups that cannot be sympathized with.
    Therefore, this study attempts to understand the hatred derived from hatred by confirming how empathy can be hat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current anti-Koreanism,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the will that was the basis for the massacre of Koreans during the Kwandong Great Earthquake. This is to analyze Japanese publishing contents after the Great Kwandong Earthquake to examine the process of hate for Koreans resulting from wills that were the source of the massacre of Koreans. In particular, it is meaningful to look at anti-Korean consciousness, focusing on the Great Kanto Earthquake and writers' heart-to-heart scenery, which were published in Korea and Japan after the Great Kwandong Earthquake. In addition, it is believed that deriving anti-Korean consciousness derived from empathy while considering the process of hate for Koreans at the time of the Great Kwandong Earthquake will have discrimination power from existing studi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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