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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조선족, 한국인 가정 자녀의 안과질환의 임상 양상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Features among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Ethnic Koreans and Native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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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9 최종저작일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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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조선족, 한국인 가정 자녀의 안과질환의 임상 양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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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안과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안과학회지 / 59권 / 9호 / 854 ~ 860페이지
    · 저자명 : 문태환, 최동규, 배석현, 최미영

    초록

    목적: 소아안과에 내원한 환아 중 다문화, 조선족, 한국인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안과질환이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소아안과에 처음 방문한 다문화 가정 자녀, 조선족 가정 자녀, 한국인 가정 자녀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부모의 국적, 초진 시 나이, 성별, 안과에 내원한 주증상, 시력, 굴절이상, 진단명, 그리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순응도를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다문화군 중 중국 결혼이주민이 40명 중 14명(35%)으로 가장 많았고, 초진 나이, 성별, 굴절이상, 약시 빈도는 세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증상 중 안구위치이상이 다문화군(60%)과 한국인군(50%)에서 조선족군(25%)에 비하여 높았다(p=0.005). 진단명은 다문화군과 한국인군에서는 사시가, 조선족군에서는 근시가 가장 많았다. 각 군별 사시의 빈도는 다문화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다문화군 55%, 한국인군 30%, 조선족군 25%, p=0.003). 그러나 사시의 종류에 따른 빈도는 세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내원 중단 빈도는 한국인군에서 가장 높았다(p=0.002).
    결론: 다문화 가정 자녀, 조선족 가정 자녀, 한국인 가정 자녀 사이에 안과에 내원하게 된 주증상과 안과질환의 빈도, 순응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영어초록

    Purpose: To explore whether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ed ophthalmic disease among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ethnic Koreans, and native Koreans.
    Methods: In this retrospective study, 120 patients who visited the pediatric ophthalmology clinic of a university hospital were included. They were equally divided into three groups: a multicultural group, an ethnic Korean group, and a native Korean group.
    Parental nationalities, age, gender, chief complaint, visual acuity, refractive error, diagnosis at the initial visit and the extent of compliance with treatment were analyzed.
    Results: Of the multicultural group, 14 (35%) of 40 patients were Chinese immigrants, and constituted the most common subgroup. None of the age at initial visit, gender, the prevalence of refractive error, or amblyopia status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the three groups. In the multicultural and native Korean groups, the proportions of abnormal eye positioning as the chief complaint were higher than that of the ethnic Korean group (p = 0.005). The most common diagnosis in the two former groups was strabismus. Myopia was the most common diagnosis in the ethnic Korean group. The prevalence of strabismus in the multicultural group (55%)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he native Korean group (30%) and the ethnic Korean group (20%) (p = 0.003). The prevalence of strabismus in the multicultura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other groups (p = 0.003).
    However, we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trabismus subtype among the three groups. In the general family group, the extent of loss to follow-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other groups (p = 0.002).
    Conclusions: The chief complaint, the prevalence of ophthalmic disease, and the compliance rate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the three groups. Both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may have played a rol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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