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 분광법을 이용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뇌 혈류 신호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Cerebral Blood Flow Signal by Mental Stress Using Near Infrared Spectroscop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8권 / 8호 / 171 ~ 180페이지
· 저자명 : 여선구, 서상혁, 곽승현, 송치영, 이석환, 민병찬

초록

현대인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결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지속 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정기 건강검진이 의무화 되었다. 따라서 질병을 측정하기 위한 설비는 다양 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근적외선 분광법은 인체에 무해하고, 장비 및 검사 비용이 저렴하다. 또한 간단하고 빠른 측정 시간 등의 장점에 때문에 뇌 질환을 측정하는 설비 중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대뇌 혈류신호변화를 근적외선 분광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신체 건강한 20대와 30대 남녀 10명으로 실행하였다. 1차 안정기와 정신적 부하기의 혈류신호변화는 신뢰수준 5%에서 P<0.001로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심박 변이, 전기피부반응, 혈류 변화 등 신체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차기 연구는 근적외선 분광법 장비 개발을 위해 스트레스, 각성, 수면, 피로 상태 등 일상 생활의 다각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

영어초록

Modern people are exposed to various diseases by various causes. As a result, interest in health continues to increase and regular health checkups become mandatory. Thus, facilities for measuring disease are becoming more diverse and complex. Near-infrared spectroscopy is harmless to human body and equipment and inspection cost are low. In addition, because of the advantages such as simple and quick measurement time, development of the equipment for measuring brain diseases is proceeding most actively. In this study, cerebral blood flow signal changes of mental stress were measured by near infrared spectroscopy. The study was conducted by 10 men and women in their 20s and 30s who were physically fit. The changes in the blood flow signal of the first ballast and mental defici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confidence level of 5% to P <0.001. Mental stress causes physical changes such as heart rate variability, electrical skin reactions, and blood flow changes. Future research needs to be carried out in various directions of daily life such as stress, arousal, sleeping, fatigue state in order to develop NIR spectroscopy equipmen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