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유형별 상태관리를 위한 노면 셀 사이즈 선정 방법론 개발 (Development of a Methodology for Selecting Road Surface Cell Size Based on Road Typ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 수록지 정보 :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 27권 / 1호 / 21 ~ 27페이지
· 저자명 : 이정혁, 황진상, 이지수

초록

본 연구는 국가기본도를 기반으로 도로 기능과 설계속도에 따라 셀 사이즈를 분류하여 도로노면지도를 개발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스마트시티 정책의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목표에 맞춰, 효율적인 도로 상태 모니터링과 교통 안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GNSS와 3축 가속도계를 이용해 20Hz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도로노면을 상세히 평가하였고, QGIS를 사용해 GIS 기반 도로노면지도 공간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주요 성과로는 최적화된 셀 사이즈 구성, 셀 기반 도로 데이터 구축 프로세스 정립, 그리고 샘플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 데이터 구축 대상지역에 적용 가능성 검증을 수행하였다. 이 방법론은 전국적인 도로 유지보수와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스마트시티 목표에 맞춰 도로 안전성과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presents a methodology for developing a road surface map by classifying cell sizes according to road functions and design speeds, using the National Base Map as a foundation. Driven by smart city policy goals for sustainable urban infrastructure, this approach enables efficient road condition monitoring and traffic safety management. Data collected via GNSS and a 3-axis accelerometer at 20Hz facilitated detailed road surface assessments, while QGIS supported GIS-based spatial data construction. Key achievements include optimized cell size configurations, a structured process for cell-based road data creation, and validated applicability through sample area testing. This methodology supports nationwide road maintenance and monitoring, aligning with smart city objectives to enhance road safety and resource efficiency.

참고자료

· 없음